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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alt="하나금융연구소 "중산층 10명 중 8명은 상속 준비 필요성 인식"" height="3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407/20240703172638_52688.png" width="6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중산층 10명 가운데 8명은 상속 사전준비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하나금융연구소></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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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중산층 10명 가운데 8명이 상속 사전준비에 대한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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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하나은행 소속 하나금융연구소는 이런 내용을 담은 ‘중산층의 상속 경험과 계획’ 보고서를 내놨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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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에서 정의하는 중산층은 총자산 상위 50%에 해당하는 소비자다. 서울·수도권 기준으로는 총자산 5억 원 이상, 서울·수도권 이외 지역에서는 3억 원대까지 포함된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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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에 따르면 자녀에게 자산을 물려줄 계획이 있는 중산층 10명 가운데 8명은 상속을 위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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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 준비가 필요한 이유로는 ‘절세’(46%)를 가장 많이 꼽았다. 다음으로 ‘자녀에게 경제적 안정 제공’(34%), ‘노후 생활자금의 원활한 운용’(29%), ‘법적 갈등 예방’(23%) 등이 언급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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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조사에서는 중산층들이 생각하는 상속 준비에 적절한 시점이 상속이 발생하는 시점보다 빠르다는 특징도 나타났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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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는 상속 준비에 적절한 시점이 ‘아플 때’, 40대는 ‘가능한 빨리’라고 응답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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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 준비 방법에 대해서는 스스로 준비하겠다는 비중이 높았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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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을 계획하는 중산층 가운데 60%는 상속을 스스로 준비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나머지 40%가 전문가의 도움을 받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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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상속을 스스로 준비할 의향이 높은 것에 반해 실제 상속 과정에서는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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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경험자 가운데 70%는 상속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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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원인으로는 상속에 대한 준비 부족과 상속 절차상의 어려움(46%), 법률 및 세금 문제에 대한 지식부족(41%), 상속세 등 경제적 부담(29%)이 꼽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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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전문가 도움을 계획한 이들 가운데 상속경험자의 비중이 상속미경험자보다 1.3배 높았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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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경 하나금융연구소 연구위원은 “자산이전은 가족 관계에 민감한 영향을 미치고 노후 설계와도 매우 밀접하게 연관돼 있어 지속적 관심이 필요하다”며 “금융사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상속 전문 서비스를 통해서도 현명한 노후 준비 전략을 세울 수 있다”고 말했다. 조혜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