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2026금융포럼
시민과경제  경제정책

최저임금 동일적용 유지된다, 최저임금위 업종별 구분적용 놓고 부결 

김태영 기자 taeng@businesspost.co.kr 2024-07-02 20:10:3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내년에도 모든 업종에 동일한 최저임금이 적용된다.

최저임금위원회는 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 7차 전원회의를 열어 경영계가 요구한 내년 최저임금 구분적용안을 두고 표결을 진행해 찬성 11표, 반대 15표, 무효 1표로 부결했다.
 
최저임금 동일적용 유지된다, 최저임금위 업종별 구분적용 놓고 부결 
▲ 최저임금위원회가 2일 제 7차 전원회의를 열어 최저임금 구분적용 안건을 부결했다. <연합뉴스>

경영계는 일부 취약업종의 지불능력을 이유로 구분적용이 필요하다 주장했으나 노동계는 구분적용이 최저임금 취지에 어긋나는 차별이며 구인난을 심화시킬 것이라 주장했다.

최저임금위는 경영계를 대표하는 사용자측 9명, 노동계를 대표하는 근로자측 9명, 중립측 공익위원 9명으로 구성돼 있다.

표결 결과에 비춰보면 공익위원 가운데 2명이 찬성, 6명이 반대, 1명이 무효표를 던진 것으로 추정된다.

구분적용 논의가 일단락되면서 향후 최저임금위는 내년도 최저임금 수준 논의로 접어들게 된다. 김태영 기자

최신기사

[현장] 앤트로픽 서울 사무소 열고 한국 기업용 AI 시장 공략 시동, 미토스 수출통제..
신규 원전 후보지로 경북 영덕·부산 기장 선정, 대형 원전 2기와 SMR 1기 추진
'어느덧 현지와 한 호흡으로' 부탄 코이카-NGO봉사단 전환점, 미디어 교육 전시회 성료
미래에셋증권 3천억 규모 자사주 취득 후 소각 결정, 주주환원 정책 이행
G7 정상 미국과 이란 종전 합의 환영, "핵무기 보유 불가도 포함돼야"
중앙홀딩스 회장 홍석현 BGF 보유지분 42억어치 전량 매도, 유동성 위기 관련 주목
금융위원장 이억원 "포용금융은 일회성 대책 아닌 구조개혁 과제"
한은 총재 신현송 "소비자물가 상당 기간 오름세 지속할 것, 물가안정 적극 대응"
[오늘의 주목주] '주주환원 기대감' SK스퀘어 주가 6%대 급등, 코스피 개인·기관 ..
한양증권 "중앙일보·JTBC 관련 위험노출액 연내 87% 회수 가능 전망"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