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검찰, 강만수 비리 관련해 산업은행 압수수색

이규연 기자 nuevacarta@businesspost.co.kr 2016-10-20 20:09:2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검찰이 강만수 전 산업은행장의 비리의혹을 조사하기 위해 KDB산업은행을 압수수색했다.

검찰 부패범죄특별수사단(단장 김기동 검사장)은 20일 서울 영등포구에 있는 산업은행 본점의 대출 관련 부서를 압수수색해 강 전 행장의 비리의혹에 관련된 증거자료를 추가로 확보했다.

  검찰, 강만수 비리 관련해 산업은행 압수수색  
▲ 강만수 전 산업은행장.
검찰은 강 전 행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다시 청구하기 위해 이번 압수수색을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법원은 9월24일 “주요한 혐의들을 놓고 다툴 여지가 있어 지금 단계에서 구속을 해야 할 사유와 필요성을 인정하기 힘들다”며 강 전 행장의 구속영장 청구를 기각했다.

강 전 행장은 2011~2013년 산은금융지주 회장 겸 산업은행장으로 재직하면서 고등학교 동문인 임우근 한성기업 회장에게 1억 원 상당의 금품을 받고 수백억 원 규모의 특혜성 대출을 해준 혐의를 받고 있다.

산업은행의 자회사인 대우조선해양 경영진에게 지인들의 바이오회사와 건설회사 등에 수십억 원 규모의 일감을 맡기도록 압박했다는 혐의도 받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

최신기사

검찰, '한전 입찰 담합' 효성중공업·현대일렉트릭 임직원 구속영장 청구
이재명 "에너지 문제로 국제적 혼란, 에너지 대전환 착실히 준비해야"
검찰, '미공개정보 시세차익 의혹' 메리츠증권 압수수색 
청와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기업 이전 검토 안 해"
농협중앙회장 강호동 해외 출장 숙박에 4천만 원 지출, 농민신문사 회장 겸임해 연봉 3..
블룸버그 "중국 정부, 1분기 중 중국 기업의 엔비디아 H200 구매 승인"
비상계엄 연루 '방첩사' 완전 해체, "권력기관화돼 정치적 중립성 훼손" 
한화오션 거제조선소 휴게공간서 의식불명 근로자 이송 중 사망
금융위원장 이억원 "포용적 금융 대전환 추진", 5대 금융지주 70조 공급키로
[채널Who] 작년 대형건설사 도시정비 수주 최대 규모, 현대건설 삼성물산 양강체제 심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