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유안타증권 "고려아연 2분기 실적 증가 전망, 금속 가격과 환율 상승"

이사무엘 기자 bplr@businesspost.co.kr 2024-06-28 10:18:1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금속가격 상승과 달러 강세가 함께 나타나 고려아연 실적에 긍정적 영향을 주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현수 유안타투자증권 연구원은 28일 고려아연 기존 목표주가 51만 원, 투자의견은 '중립(HOLD)'을 각각 유지한다고 밝혔다.
 
유안타증권 "고려아연 2분기 실적 증가 전망, 금속 가격과 환율 상승"
▲ 고려아연 실적이 금속가격 환율 동행성으로 긍정적 영향을 받았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지난 27일 고려아연은 51만8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고려아연은 별도기준으로 2분기 영업이익 약 1970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약 26% 증가하는 것이다.

올해 상반기 아연 벤치마크 제련수수료(BM TC) 하락에도 금속가격 강세와 원화 약세가 동시에 나타나 실적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이 연구원은 "달러 강세에도 주요 비철금속 가격이 상승한 것은 공급 측면의 영향이 컸다"며 "1~4월 세계 아연 광산 생산량은 전년보다 3.2% 감소해 지난해에 이어 광산 생산량이 감소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하반기에는 일부 광산 생산 재개와 신규 광산 가동이 예정돼 상반기보다 정광 공급은 완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하반기는 상반기와 다른 양상을 보일 것이라는 분석도 제기했다.

그는 "SMC 등 일부 자회사의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면서도 "제련업 전반적 측면에서는 상반기와 같은 영업 환경이 이어지기 어려울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사무엘 기자

최신기사

AI 신산업이 리튬 가격 상승에 힘 보탠다, ESS 이어 로봇과 로보택시 가세
SSG닷컴 새 멤버십 '장보기 특화' 전면에, 최택원 독자생존 가능성 시험대
시민단체 '기후시민의회' 출범 앞두고 의견 수렴, 정부에 요구안 전달 예정
신한라이프 외형성장 넘어 '질적성장'으로, 천상영 '그룹 시너지' 과제 이끈다
TSMC에 중국의 대만 침공 리스크는 "과도한 우려" 평가, 실현 가능성 희박
삼성전자 노태문 '제조혁신' LG전자 류재철 '가사 해방', CES 벼른 로봇 '승부수..
한미반도체·곽동신 HPSP 투자 4795억 수익, 팔란티어 피터틸과 인연
GS에너지 석유화학 재편 국면서 존재감, 허용수 사업다각화 힘 받는다
비트코인 9만 달러대 회복에도 투자자 관망, "일시적 반등에 불과" 분석도
트럼프 '탄소 많은' 베네수엘라 원유 증산 강행 태세, '기후재앙' 가속화 예고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