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KB국민은행 '2023 KB그린웨이브리포트' 발간, "더 나은 내일에 기여"

김인애 기자 grape@businesspost.co.kr 2024-06-27 17:32:0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KB국민은행이 1년 동안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활동을 담은 보고서를 내놨다.

KB국민은행은 27일 지속가능한 세상을 위한 환경경영 활동과 성과를 담은 5번째 ‘2023 KB그린웨이브리포트(Green Wave Report)’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 '2023 KB그린웨이브리포트' 발간, "더 나은 내일에 기여"
▲ KB국민은행이 5번째 ‘2023 KB그린웨이브리포트’를 발간했다. 

이번 보고서는 4가지 핵심 주제를 바탕으로 KB금융그룹의 ESG 전략 목표 달성을 위한 사업과 활동들을 담았다.

주요 내용으로 △인베스트 그린(Invest Green)은 KB국민은행의 지속가능금융 관리체계와 친환경 상품·투자·대출 △프랙티스 그린(Practice Green)은 탄소중립 및 ESG 문화 조성 활동 △프로모트 그린(Promote Green)은 중소·중견기업을 위한 ESG 서비스와 생물다양성 보존사업 △매니지 그린(Manage Green)은 기후변화 대응과 환경·사회 리스크 관리체계 추진 현황 등을 담았다.
 
또한 적도원칙 이행보고서를 스페셜 리포트에 넣었다. 적도원칙이란 대형 개발사업에 환경이나 인권 이슈가 있을 경우 금융을 제공하지 않겠다는 금융회사들의 자발적 행동협약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환경보고서에서 나눔과 상생의 미덕을 실천하고 포용의 가치를 전파하기 위해 지난 1년 간 추진해온 환경경영의 성과와 노력을 담았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우리 사회의 더 나은 내일을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으로 ESG·상생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인애 기자

최신기사

한수원 황주호 "폴란드 원전사업 철수", 웨스팅하우스 불공정 계약 의혹 확산
경제부총리 구윤철, "대주주 양도세 심사숙고" "노란봉투법안 우려 최소화"
내란 특검, '단전·단수 지시 의혹' 이상민 전 행전안전부 장관 구속기소
윤석열 정부 '원전 구출 50년 발목' 논란, 대통령실 "진상 파악 지시"
로이터 "엔비디아 중국에 블랙웰 기반 AI 반도체 샘플 공급 임박, HBM 탑재"
[19일 오!정말] 민주당 김병주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공개해야"
[오늘의 주목주] '원전 로열티 유출 논란' 두산에너빌리티 8%대 급락, 코스닥 펄어비..
유안타증권 "일동제약 저분자 비만치료제 우수한 PK 결과, 초기 유효성 및 안정성은 양호"
'천공기 끼임 사망사고' 포스코이앤씨 본사 압수수색, 1주 사이 두 번째
소프트뱅크 인텔에 지분 투자가 '마중물' 되나, 엔비디아 AMD도 참여 가능성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