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2025금융포럼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다이소 인터넷몰 픽업 서비스 확대, 운영 매장 106곳에서 376곳으로 늘어

김예원 기자 ywkim@businesspost.co.kr 2024-06-27 10:46:5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가 픽업 서비스 시행 매장을 늘렸다.

다이소 운영사인 아성다이소는 27일 온라인 쇼핑몰인 다이소몰의 픽업 서비스를 확대했다고 밝혔다.
 
다이소 인터넷몰 픽업 서비스 확대, 운영 매장 106곳에서 376곳으로 늘어
▲ 아성다이소가 자사 온라인 쇼핑몰 다이소몰의 픽업서비스를 확대해내가고 있다.

다이소몰 픽업 서비스는 상품을 온라인으로 주문하고 가까운 다이소 매장에서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기존에 106개 점에서 운영했는데 앞으로 376개 점에서 픽업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픽업 서비스 수요가 많아지면서 서비스를 확대했다고 아성다이소는 설명했다.

다이소몰에서 상품을 고르고 ‘매장픽업’으로 주문하면 된다. 픽업 서비스를 이용하면 매장에서 쇼핑하는 시간을 아끼고 배송비 없이 당일에 상품을 받아볼 수 있다. 인기 상품도 재고 확인 후 주문할 수 있으며 원하는 시간에 픽업할 수 있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픽업 서비스에 대한 고객님들의 수요가 높아지면서 픽업 서비스 가능 매장을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더욱 편리하고 다양한 쇼핑 경험을 위한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예원 기자

최신기사

다올투자 "휴젤 목표주가 하향, 국내 보툴리눔 톡신 경쟁 심화로 매출 감소"
NH투자 "디어유 목표주가 하향, 중국 시장 성과 기대 이하"
LS증권 "LX하우시스 북미 자동차 원단 판매 호조, 구조적 성장에는 한계"
'터져나온 과열 우려' 뉴욕증시 M7 주가 약세, 테슬라 5%대 하락
[채널Who] M&A 한계 다다른 SM그룹은 지속성장할 수 있을까, 기업회생 전문가 우..
다우키움그룹 후계자 김동준 시대 열렸다, 그룹의 절대적 위상 키움증권 '증손자회사'로 ..
키움증권 이사회 갖출 것은 다 갖췄지만, 후계자 김동준 의장 선임으로 부각되는 약점
김동준 키움증권 경영 시험대 앞에 놓인 아버지 '오너 리스크', '경영 스승' 이현 존..
정몽혁 현대코퍼레이션 '3H'와 '바이아웃 딜' 깃발, 김원갑 장안석 밀고 당기며 매출..
현대코퍼레이션 2대주주로 자리잡은 KCC, 정몽혁 지배력 유지에 리스크 될 가능성 없나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