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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증권 "현대홈쇼핑 주식 매수의견 유지, 패션·건자재 자회사 실적 주목"

윤인선 기자 insun@businesspost.co.kr 2024-06-25 08:5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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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현대홈쇼핑 주식 투자의견이 매수로 유지됐다.

내년까지 좋은 실적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면서 주가가 재평가될 가능성도 충분할 것으로 분석됐다.
 
흥국증권 "현대홈쇼핑 주식 매수의견 유지, 패션·건자재 자회사 실적 주목"
▲ 현대홈쇼핑이 내년까지 좋은 실적 흐름을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박종렬 흥국증권 연구원은 25일 현대홈쇼핑의 목표주가를 8만7천 원,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했다.

24일 현대홈쇼핑 주가는 5만6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박 연구원은 “연결기준 편입 회사들이 추가되면서 홈쇼핑 사업과 함께 패션(한섬), 건축자재(현대L&C), 디지털솔루션(현대퓨처넷) 등 다각적 관점에서 기업가치 평가가 필요하다”며 “최근 주가 하락으로 밸류에이션(적정가치 배수) 매력이 높아졌고 내년까지 이어질 실적 모멘텀을 생각하면 주가 재평가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바라봤다.

현대홈쇼핑은 올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3조8060억 원, 영업이익 1578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지난해보다 매출은 84.4%, 영업이익은 163.5% 늘어나는 것이다.

현대홈쇼핑과 현대엘앤씨의 수익성 개선과 한섬, 현대퓨처넷의 실적 기여로 영업이익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박 연구원은 “부정적 소비환경에도 불구하고 현대홈쇼핑은 당분간 좋은 실적 모멘텀이 가능할 것이다”며 “올해 한섬과 현대퓨처넷이 연결기준 실적에 편입됐는데 내년에는 소비경기 개선과 함께 연결 자회사들이 고른 실적 개선에 성공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라고 내다봤다. 윤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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