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국제유가 상승, 중동 및 러시아 지정학적 위기 고조로 공급 불안 예상

손영호 기자 widsg@businesspost.co.kr 2024-06-25 08:44:3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국제유가가 올랐다.

24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8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1.11%(0.90달러) 상승한 배럴당 81.6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국제유가 상승, 중동 및 러시아 지정학적 위기 고조로 공급 불안 예상
▲ 24일(현지시각) 전날 있었던 우크라이나군 미사일 공격으로 인한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있는 세바스토폴 시민들. <연합뉴스>

런던선물거래소의 9월물 브렌트유는 전날보다 0.97%(0.82달러) 오른 배럴당 85.15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제유가는 원유 시장 내 수급 여건이 빡빡해질 것이라는 전망에 상승했다”고 말했다.

중동 지역에서는 이스라엘과 레바논 사이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같은 날 BBC 보도에 따르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이스라엘군을 북부로 이동 배치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팔레스타인 분쟁과 관련된 질문에 네타냐후 총리는 BBC에 “우리 군은 여러 전선에서 동시에 적을 상대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에너지 시설에 대한 드론 공격도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군은 드론과 미사일 등을 활용한 공격을 러시아 서부 일대에 광범위하게 전개하고 있다.

23일(현지시각) 러시아가 점령한 크림반도 세바스토폴에서는 민간인 5명이 사망하고 100명이 넘게 다치는 일이 발생했다. 러시아 정부는 우크라이나 미사일 공격으로 인한 사망자라고 발표했다.

같은 날 세바스토폴 외에 브랸스크, 스몰렌스크, 툴라 등 러시아 서부 일대를 향해 우크라이나군이 드론 공격을 동시다발적으로 전개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손영호 기자

최신기사

LG에너지솔루션 4분기 영업손실 1220억, 3분기 만에 적자 전환
비트코인 시세 '하이 리스크' 구간에 머물러, "단기 투자자 손절매 힘 실린다"
트럼프 국제기구 탈퇴에 기후대응 실패론 고개, '태양빛 막는 기술' 도입 힘 실려
금값 가파른 상승으로 조정폭도 커지나, HSBC "온스당 3천 달러대 하락 가능"
[한국갤럽] 정당지지도 민주당 45% 국힘 26%, 지지도 격차 5%p 커져
[한국갤럽]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이혜훈, '부적합' 47% vs '적합' 16%
세계 최고 축구팀 경영 전략 이야기, 신간 '레알 마드리드 레볼루션' 출간
메모리 공급 부족은 스마트폰과 PC에 악재, "삼성전자와 애플은 방어력 갖춰"
[한국갤럽] 내년 지방선거, '여당 지지' 43% vs '야당 지지' 33%
LG전자 2025년 4분기 영업손실 1094억, 희망퇴직 일회성 비용 영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