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장과머니  해외증시

뉴욕증시 보합권에서 엇갈려, 엔비디아 3% 내려 시총 3위로 하락

정희경 기자 huiky@businesspost.co.kr 2024-06-23 11:20:5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뉴욕증시 주요지수가 보합권에서 엇갈렸다. 엔비디아 등 인공지능(AI) 관련주 주가가 약세를 보이면서 증시가 숨고르기에 들어섰다.

현지시각으로 21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5.57포인트(0.04%) 높은 3만9150.33에 거래를 마쳤다. 
 
뉴욕증시 보합권에서 엇갈려, 엔비디아 3% 내려 시총 3위로 하락
▲ 현지시각으로 21일 뉴욕증시 주요지수가 전날과 크게 다르지 않은 선에서 엇갈렸다. 사진은 뉴욕증권거래소의 모습. <연합뉴스>

다우지수는 이날까지 4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대형주 중심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날보다 8.55포인트(0.16%) 낮은 5464.62에, 기술주 중심 나스닥지수는 32.23포인트(0.18%) 하락한 1만7689.36에 장을 마감했다. 

신고가 랠리를 이어왔던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고점에 대한 부담 속 직전 거래일에 이어 2거래일 연속 내렸다. 

AI 열풍을 이끌었던 엔비디아의 주가 상승세가 최근 꺾이면서 투자심리가 약화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엔비디아 주가는 3.22% 가량 하락했다. 전날 3.54% 하락한 데 이어 연일 3%대 내림세를 기록하면서 시가총액 3위로 밀려났다. 

이 외에도 브로드컴(-4.38%), 마이크론(-3.22%), 퀄컴(-1.36%) 등 반도체 업종 주가가 하락 마감했다.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도 1.27% 내렸다. 

종목별로 살펴보면 마이크로소프트(0.92%), 아마존(1.60%), 테슬라(0.79%), 알파벳(1.43%) 등 대형 기술주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애플(-1.04%), 메타(-1.38%) 주가는 내렸다. 

투자자들은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금리인하 시점을 주시하고 있다. 

이번 주 후반에는 연준이 가장 선호하는 물가지수인 5월 개입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발표된다. 만약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에 이어 인플레이션 둔화세가 확인된다면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정희경 기자

최신기사

코스피 1만 시대 언제 열릴까, 금리 변수에도 증권가 "반도체 어닝시즌에 답 있다"
인도네시아 니켈 증산 소식에 가격 하락세, 이동채 에코프로 하반기 실적 차질 우려
메모리반도체 가격 상승이 모두에게 'AI 세금' 부과, 글로벌 인플레이션 주범으로 떠올라
LG전자 AI 데이터센터 냉각 사업 본궤도, 이재성 하반기 빅테크 수주 '물꼬' 튼다
'임직원 교육'부터 '기업 뿌리 홍보'까지, '창업주 정신' 전파에 공들이는 유통 명가
넷플릭스 국내 OTT '체류시간' 독주 모드, 시청자 붙잡는 힘은 'K 콘텐츠'
HUG 최인호 현장소통으로 존재감 각인, 경영평가 수직상승 딛고 주택공급 확대 온힘
[K생산적금융을묻다 현지기관⑤] 난양공대 석좌교수 조남준 "아세안 자원과 싱가포르 기술..
열대야에 수면시간 줄고 무호흡증 늘어, 기후변화가 초래하는 '나비효과' 주목
소노인터내셔널 코스피 상장 본격화, 상장예비심사 신청서 제출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