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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여의도 대산빌딩에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캠프 꾸려, 출마 초읽기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4-06-19 18: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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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차기 국민의힘 대표 선거에 출마할 것으로 보인다.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은 19일 서울 여의도 대산빌딩에 국민의힘 전당대회 선거 캠프용 사무실을 꾸렸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8524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한동훈</a> 여의도 대산빌딩에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캠프 꾸려, 출마 초읽기
▲ 국민의힘 당 대표 출마 예정인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의 새 사무실이 위치한 서울 여의도 대산빌딩에서 19일 이사 작업이 한창이다. <연합뉴스>

한 전 비대위원장은 측근인 장동혁 국민의힘 의원과 김형동 국민의힘 의원을 중심으로 선거 준비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한 전 비대위원장은 이르면 이번 주 주말에 출마 선언을 공식화할 것으로 전해졌다.

장동혁 의원은 이날 SBS 라디오와 인터뷰에서 "한 전 비대위원장이 이번 주 주말이나 다음 주 초에 출마 선언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치권에서는 한 전 비대위원장의 러닝메이트로 선거에 출마할 최고위원 후보군으로 장동혁 의원과 박정훈 의원이 꼽히고 있다.

국민의힘은 7월23일 전당대회를 열어 당원 투표 80%, 일반국민 여론조사 20%로 임기 2년의 당대표를 선출한다. 조승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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