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우리동네GS’ 앱 사전예약을 통해 진행된 초당옥수수(3입) 행사는 준비된 물량 300개가 하루 만에 모두 판매됐다.
GS25는 6월 초당옥수수와 감자를 시작으로 7월 찰옥수수와 자두, 8월 복숭아, 9월 햇고구마 등 제철 과일 및 채소들을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물가 안정 및 지역 농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못난이 상품들도 함께 선보인다.
양희진 GS리테일 신선식품강화팀 상품기획자(MD)는 “편의점에서도 시즌에 맞는 과일과 채소, 못난이 상품 출시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에 품질 좋은 농산물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 편의점에서 찾아보기 힘들었던 제철 상품들을 적극 도입해 고객들의 요구에 부합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예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