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NH투자 "삼성물산 목표주가 하향, 상장계열사 주가 변동 반영"

이상호 기자 sangho@businesspost.co.kr 2024-06-13 10:11:0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삼성물산 목표주가가 하향 조정됐다.

다만 건설과 바이오 부문이 삼성물산의 안정적 실적 성장을 이끌 것으로 전망됐다.
 
NH투자 "삼성물산 목표주가 하향, 상장계열사 주가 변동 반영"
▲ 김동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물산 목표주가를 기존 23만 원에서 21만 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김동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13일 삼성물산 목표주가는 기존 23만 원에서 21만 원으로 낮춰 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삼성물산 주가는 직전거래일인 12일 13만55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김 연구원은 목표주가 조정을 놓고 “목표주가 산정을 위한 기준 연도를 2025년으로 변경했고 상장계열사의 주가 변동, 순자산가치(NAV) 대비 목표할인율을 35%에서 40%로 변경한 점 등을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올해 하반기 밸류업 프로그램 구체화를 통한 주주가치 제고 기대감, 2025년까지 진행되고 있는 제3기 ‘3개년 주주환원 정책’, 2026년까지 보유자사주 전량 소각 등은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줄 요인으로 꼽혔다.

삼성물산의 사업 실적은 안정적으로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됐다.

김 연구원은 “건설 부문에서 캡티브(계열사 내부거래)가 강세를 보이고 있고 증설을 진행 중인 바이오 부문이 실적을 이끌고 있다”며 “2022년에 사상 처음으로 영업이익이 2조 원대로 성장한 뒤 2025년까지 연평균 11%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삼성물산은 당장 올해 2분기에도 시장 기대치를 충족하는 실적을 낼 것으로 기대됐다.

삼성물산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1조5850억 원, 영업이익 7884억 원을 거둘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매출은 9%, 영업이익은 2% 늘어나는 것이다. 이상호 기자

최신기사

금값 온스당 5천 달러로 상승 전망 앞당겨져, UBS "1분기 중 달성" 예측
D램 가격 올해 상반기까지 초강세, 1분기 최대 50% 추가 상승 전망
장동혁 쇄신안 뜯어보기, '윤석열과 단절' 외에 숨어있는 세가지 함정
중국 대일 수출 규제에 투자업계서 경고음, "희토류 포함하면 일본 자동차와 전자산업 위협"
비트코인 1억3472만 원대 횡보, 지정학적 긴장감 고조되며 투자심리 위축
'탈팡' 반사수혜 비껴간 '카카오톡 쇼핑', 정신아 정체된 커머스 근본적 체질개선 시급
[채널Who] 물가 상승에 국민연금도 인상, 은퇴 후 노후 보장 대책 될까
현대건설 미국서 SMR 본격화, 이한우 에너지 인프라기업 전환 전략 탄력
하나자산신탁 함영주 칭찬에 '으쓱', 민관식 사업 다각화로 '믿을맨' 증명한다
AI 신산업이 리튬 가격 상승에 힘 보탠다, ESS 이어 로봇과 로보택시 가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