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티웨이항공이 마리아나관광청과 인천-사이판 노선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티웨이항공은 23일까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모바일 웹 등에서 인천-사이판 노선의 선착순 특가 항공권을 선보이고 코드할인을 통해 운임을 15% 할인해준다고 12일 밝혔다.
▲ 티웨이항공은 23일까지 인천-사이판 노선 선착순 특가 항공권을 선보이고 운임을 할인해준다. |
프로모션 항공권의 탑승 기간은 6월10일부터 10월26일까지다. 일부기간은 프로모션 대상에서 빠진다.
선착순 특가 항공권의 최소가격은 1인 편도 총액 기준 12만7080원이다.
선착순 특가 항공권 예매에 실패하더라도 항공권 예매시 할인코드 입력란에 '사이판할인'을 입력하면 15% 할인된 운임으로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다.
왕복 항공권 결제 시 5만 원 추가 할인쿠폰도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티웨이항공은 현재 인천-사이판 노선을 매일 항공기를 띄우고 있다.
가는 편은 오후 8시30분 인천공항을 출발해 다음날 오전 2시15분(현지시각) 사이판공항에 도착한다. 오는 편은 오전 3시15분 사이판공항을 출발해 오전 7시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