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대통령실 "남북 9·19 군사합의 전체 효력 정지 추진, 군사분계선 훈련 가능"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24-06-03 16:52:2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이 남북한 사이 상호 신뢰가 회복될때까지 남북 9·19 군사합의의 전체 효력을 정지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국가안보실은 3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김태효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사무처장 주재로 NSC 실무조정회의를 열어 '9·19 군사합의' 전체 효력을 정지하는 안건을 4일 예정된 국무회의에 상정하는 방안을 결정하고 윤석열 대통령과 NSC상임위원들에게 즉각 보고했다.
 
대통령실 "남북 9·19 군사합의 전체 효력 정지 추진, 군사분계선 훈련 가능"
▲ 용산 대통령실 전경. <연합뉴스>

9·19 군사합의는 2018년 9월19일 문재인 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이 회담에서 채택된 '9월 평양공동선언'의 부속합의서다. 이 합의서에는 판문점 선언에 담긴 비무장지대 비무장화 등을 이행하기 위한 후속 조치들이 명시됐다.

정부는 9·19 군사합의 효력정지 안건이 국무회의에 상정되면 바로 의결할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안건이 국무회의를 거쳐 확정되면 군사분계선 일대에서 군사훈련 및 대북확성기 방송재개가 가능해지게 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앞서 북한의 오물풍선 살포에 대응해 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를 검토하기로 한 바 있다.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금감원 보험사 소집해 달러보험 판매현황 점검, 과도한 마케팅 자제 당부
청와대 정무수석에 전 민주당 원내대표 홍익표, 우상호 사의로 후임 인선
LG전자 클로이드와 시그니처 워시콤보, 미국 IT 전문지의 'CES 톱5'에 뽑혀
비트코인 1억4073만 원대 횡보, 가상화폐 시장 전반에 혼조세
국회의장 우원식 싱가포르·인도네시아 순방, AI 및 방산 분야 협력 논의
롯데건설 올해 첫 재건축 수주, 서울 송파구 가락극동아파트 4840억 규모
이환주, KB국민은행 전략회의서 "금융업의 기준 세운다" "소비자 권익과 신뢰가 최우선"
현대차 아반떼 미국 진출 24년 만에 누적판매 400만 대, 한국 자동차 최초
민주당, 국민의힘 장동혁 단식에 "이해할 수 없지만 건강 꼭 챙기셨으면"
삼성전자 비스포크 스팀, 미국 컨슈머리포트 선정 '최고의 건습식 로봇청소기'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