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DGB대구은행, 시중은행 전환 기념 최대 4.15% 고금리 예금 완판 앞둬

김환 기자 claro@businesspost.co.kr 2024-05-31 16:45:3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DGB대구은행이 시중은행 전환을 기념해 출시한 고금리 예금이 완판을 앞두고 있다.

대구은행은 시중은행 전환 인가를 기념해 실시하는 ‘아이엠(iM)뱅크 리본 페스티벌(Re-born festival)’이 순항하는 가운데 감사 의미로 진행한 1조 원 규모 고금리 예금 조기 판매가 임박했다고 31일 밝혔다.
 
DGB대구은행, 시중은행 전환 기념 최대 4.15% 고금리 예금 완판 앞둬
▲ DGB대구은행이 시중은행 전환을 기념해 출시한 고금리 예금이 완판을 앞두고 있다.

‘iM뱅크 리본페스티벌’은 예금과 외환, 대출, 펀드, 카드 등 다양한 금융상품과 서비스로 구성된 고객 참여형 축제로 8월 말까지 진행된다.

대구은행은 20일부터 해당 행사 시작과 함께 ‘DGB함께예금’을 판매하고 있다.

DGB함께예금은 연 기본 금리 3.70%에 최고 4.15%의 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이다.

대구은행은 판매 16일 만인 6월4일 총 한도 1조 원이 조기 소진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당초 예상 판매 종료일은 6월16일이었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32년만의 시중은행 탄생을 기념해 진행한 다양한 이벤트가 이목을 끈 것으로 보인다”며 “이같은 인기에 힘입어 최근 대구은행 모바일 앱 ‘iM뱅크’ 회원수도 2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말했다. 김환 기자

최신기사

코레일 끊이지 않는 사망사고에 안전 역량 도마 위, 한문희 거취도 안갯속
SK에코플랜트 반도체기업으로 재편 순항, 장동현 그룹 IPO 신중론 속 부채 줄이기 온힘
엔비디아 AI 반도체 판매 재개 중국에 '딜레마', 화웨이와 딥시크 영향 엇갈려
청호나이스 이경은 신임 회장 취임, "창신 정신으로 글로벌 도약"
신한투자 "오리온 약속의 하반기 진입, 기다렸던 반등 시작"
한화큐셀 '2025 기후산업국제박람회' 참가, 첨단 에너지 기술 역량 선보여
한화투자 "바이오포트 실적 1분기가 저점, 하반기 분기 최대 매출 기대"
산불은 나무만 태우지 않는다, 산불 연기가 '글로벌 보건 위기' 불러올 수도
국회ESG포럼 세미나, 여야 의원들 'ESG 공시 제도화' 추진 방침 세워
비트코인 시세 하락에도 '고래' 투자자 저가매수 지속, "강세장 복귀 가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