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시장과머니  특징주

미래에셋비전스팩4호 코스닥 상장 첫날 주가 장중 공모가 대비 218% 급등

정희경 기자 huiky@businesspost.co.kr 2024-05-29 11:13:1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미래에셋비전스팩4호 주가가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 장중 강세를 보이고 있다.

29일 코스닥시장에서 미래에셋비전스팩4호 주식은 공모가보다 218.50%(4370원) 급등한 6370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래에셋비전스팩4호 코스닥 상장 첫날 주가 장중 공모가 대비 218% 급등
▲ 미래에셋비전스팩4호 주가가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첫날 공모가 대비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

주가는 공모가인 2천 원보다 42% 높은 2840원에 장을 시작한 뒤 장 초반 빠르게 상승폭을 키웠다.

스팩은 비상장 우량 기업을 발굴해 인수합병(M&A)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된 특수인수목적회사다.

미래에셋비전스팩4호는 신재생에너지, 바이오제약·의료기기, IT 융합시스템 등의 산업을 영위하는 기업을 중심으로 합병을 추진하기로 했다. 

미래에셋비전스팩4호는 앞서 13일과 14일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187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20일부터 이틀간 진행한 공모청약에서는 687.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면서 133억 원을 공모했다. 정희경 기자

최신기사

윤석열 탄핵안 헌재 심판대로, 인용시 조기 대선 어떻게 진행되나
TSMC 웨이저자 회장 체제로 안착, AI 파운드리 '절대우위' 수성
'레이싱 넘어 축구까지', 국내 타이어 3사 스포츠 마케팅 경쟁 '활활' 
'오징어게임2' 공개 전부터 골든글로브 작품상 후보, 넷플릭스 토종OTT에 반격할까
금융권 '틴즈' 상품 러시, 은행 카드 페이 미래고객 공략 차별화 '동분서주'
올해 해외수주 부진 속 대형건설사 희비, 삼성 GS '맑음' 현대 대우 '흐림'
LG이노텍 CES서 '탈 애플' 승부수, 문혁수 자율주행 전장부품에 미래 건다
바삐 돌아가는 교보생명 승계 시계, 신창재 장차남 디지털 성과 더 무거워졌다
경제위기 속 국회 탄핵정국 종료, '전력망 AI 예금자보호' 민생법안 처리 시급
GM 로보택시 중단에 구글·테슬라 '양강체제'로, '트럼프 2기'서 선점 경쟁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