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

KDB생명 예비입찰에 중국계 자본 참여했나

최석철 기자 esdolsoi@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산업은행이 세번째로 추진하고 있는 KDB생명 매각의 예비입찰에 복수의 인수후보자가 참여했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KDB생명 매각 예비입찰에 2곳 이상의 인수후보자가 응찰한 것으로 알려졌다.

  KDB생명 예비입찰에 중국계 자본 참여했나  
▲ 이동걸 KDB산업은행 회장.
인수후보자가 누구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는데 업계 관계자들은 중국계 자본이 관심을 보였을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그동안 KDB생명 인수에 적극적으로 관심을 보이는 곳이 없어 매각이 또 무산되는 것 아니냐는 시각이 우세했지만 복수의 인수후보자가 나타나면서 매각과정이 진행되게 됐다.

인수후보자들이 적정한 수준의 가격을 내놓을 지가 앞으로 매각성사를 결정하는 관건이 될 것으로보인다.

산업은행은 KDB생명을 인수하면서 8500억 원을 투자원금으로 넣었는데 금융권 관계자들은 인수후보자가 9천억 원 수준의 인수대금을 제시해야 매각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한다.

산업은행은 2014년에 두차례 KDB생명 매각을 추진했지만 인수후보자들과 가격차이를 좁히지 못해 매각작업에 실패했다.

산업은행은 9월 초 KDB칸서스밸류유한회사(60.3%)와 KDB칸서스밸류사모펀드(24.7%)가 보유한 주식을 합친 KDB생명 지분 85%를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매각하기로 한 뒤 예비입찰을 진행해 왔다.

산업은행은 11월 말까지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 뒤 실사와 가격협상 등을 거쳐 내년 2월까지 매각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

최신기사

8월 수출물가지수 3.7% 내려 3년8개월 만 최대폭, 원/달러 환율 하락 영향
하나증권 "중국 포니AI 로보트럭 공개, 자율주행 관련주 현대오토에버 현대모비스 투심 ..
최태원, '동거인 1천억 지출' 주장한 노소영 측 변호사 명예훼손 불기소에 항고
이재명 우즈베키스탄 대통령과 정상회담, MOU 13건 체결하고 산업 협력 논의
포스코 노사 15일 임금협상 재개, 노조 협상 결렬되면 2차 부분파업 예고
GS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프로젝트 자금 조달 계획 구체화, 1단계 15조 투입
[오늘의 주목주] 'AI 속도조절론'에 SK스퀘어 주가 8%대 내려, 코스피 반도체 약..
한국거래소 애프터마켓 '첫날'부터 말썽, 삼성증권·미래에셋증권 전산장애 발생
기아 대형 PBV 'PV7' 세계 최초 공개, 2027년 하반기 한국 유럽 우선 출시
[14일 오!정말] 민주당 김민석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 전조와 비슷한 상황"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