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부광약품 주가 장중 8%대 하락, 자회사 임상 실패 소식 영향

정희경 기자 huiky@businesspost.co.kr 2024-05-22 11:23:1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부광약품 주가가 장중 8% 이상 하락하고 있다. 자회사 콘테라파마의 임상시험 실패 소식이 투자심리를 악화한 것으로 보인다. 

22일 오전 11시19분 코스피시장에서 부광약품 주식은 전날보다 8.91%(580원) 하락한 5930원에 거래되고 있다. 
 
부광약품 주가 장중 8%대 하락, 자회사 임상 실패 소식 영향
▲ 22일 장중 부광약품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

이날 주가는 4.76% 하락 출발한 뒤 장중 한때 하락폭을 13%대까지 키웠다. 이후 하락폭을 다소 좁혀 5900원 대에서 움직이고 있다. 

자회사 임상시험 실패 소식이 주가에 악재로 작용했다. 

부광약품은 자회사 콘테라파마가 유럽 등에서 진행한 파킨슨병 이상운동증 치료제 JM-010의 후기 2상 임상시험에서 1차 평가변수 목표를 충족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상은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슬로바키아와 한국에서 이상운동증상을 겪고 있는 파킨슨 환자 81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JM-010 두 용량으로 12주 동안 치료한 뒤 통합이상운동증평가 스케일(UDysRS) 총점의 변화량을 측정하는 방식이었다.

부광약품은 임상 결과 위약군과 비교해 총점이 줄어들긴 했지만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수준에 이르진 못했다고 밝혔다. 

콘테라파마는 2차 평가 변수를 포함한 전반적 분석을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학회와 논문을 통해 결과를 발표할 계획을 세웠다. 정희경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1억3736만 원대 하락, 미국과 유럽 사이 지정학적 긴장감 고조
대만 미국과 'TSMC 투자 확대' 무역 합의에 갑론을박, "한국보다 불리한 조건" 비판도
중부발전 중동 태양광 사업 본격화, 이영조 통폐합 앞두고 재생에너지 사업 입지 다져
[19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저도 (단식) 해 봐서 아는데 건강이 최고다"
현대건설 향해 커지는 원전 기대감, 이한우 국내외 대형 일감 잡기 담금질
현대로템 모로코에 철도 이어 K2전차까지 공급하나, 이용배 아프리카·중남미로 전차 수출..
기업은행 행장 공백 속 노사 갈등 격화, 300조 생산적금융 차질 우려 커진다
BYD코리아 소형 전기 해치백 '돌핀' 출시 임박, 또 구형 모델 판매 논란 빚나
IBK투자 "삼양식품 목표주가 하향, 생산량 감소와 수출 증가율 둔화 탓"
롯데건설 2년 연속 1월 도시정비 마수걸이 기세, 오일근 개발사업 확대 여부 놓고 시선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