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SK증권 "6월 상장하는 에너지업체 그리드위즈, 전력시장에서 영향력 키울 것"

이동현 기자 smith@businesspost.co.kr 2024-05-22 12:20:5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6월 코스닥 상장을 준비하는 에너지기술업체 그리드위즈가 전력시장에서 영향력을 키울 것으로 전망됐다.

박제민 SK증권 연구원은 22일 “그리드위즈가 성장하는 수요자원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일 것”이라며 “전기가격이 올라 전력사용료가 증가하고 설비를 쉽게 늘릴 수 없는 발전방식의 비중이 증가할수록 강점을 드러낼 것이다”고 내다봤다.
 
SK증권 "6월 상장하는 에너지업체 그리드위즈, 전력시장에서 영향력 키울 것"
▲ 코스닥 신규상장에 도전하는 그리드위즈가 전력 시장에서 영향력을 키울 것으로 예상됐다.

그리드위즈는 2013년 설립된 에너지기술 전문기업이다.

전력수요관리를 중심으로 전기차 충전과 에너지저장시스템(ESS) 등으로 사업영역을 넓히며 6월 코스닥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

수요자원은 고객이 유휴 설비 등으로 아낀 전력을 입찰해 한국전력공사에 판매하는 시장을 말한다.

그리드위즈는 계약된 고객사에 유휴 설비가 생길 때 이를 대신해 입찰 판매하고 수수료를 받는다. 수요자원시장의 중간자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다.

박 연구원은 “그리드위즈는 현재 국내 수요자원시장에서 점유율 1위(40%)를 차지하고 있다”며 “수요 자원 시장 성장과 함께 점유율 증가도 기대 가능하다”고 바라봤다.

그리드위즈는 이밖에 전기차 부품도 생산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박 연구원은 "그리드위즈는 전기차 관련 모뎀과 충전기, 어플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다"며 "충전기 제조업체에 통신모뎀과 제어보드 등의 부품을 납품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리드위즈는 23일부터 29일까지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공모희망가로는 3만4천~4만 원을 제시했다.

공모 상단(4만 원) 기준 그리드위즈의 시가총액은 3179억 원이다. 이동현 기자

최신기사

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재판 직접 출석, 고법 "빠른 시일 안에 결론"
태영그룹 회장 윤세영 블루원 대표 취임, "명문 레저골프 클럽 위해 직접 책임경영"
우리금융 조직개편, 지주 소비자보호부문 신설하고 10개 자회사 대표 유임
기아 브뤼셀 모터쇼에서 'EV2' 세계 첫 공개, 송호성 "전기차 대중화 앞장"
[9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윤석열도 전두환처럼 사형 구형될 것"
현대차 브뤼셀 모터쇼에서 '더 뉴 스타리아 EV' 첫 공개, 상반기 판매 시작
이재명 경제성장전략회의, "올해 경제성장률 2% 예상" "K자형 성장으로 양극화는 위협"
이재명 광주·전남 행정 통합 박차, "2월 특별법 통과하고 6월에 통합선거"
[오늘의 주목주] '미국 국방 예산 확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 11%대 상승, 코스..
비트코인 1억3317만 원대 상승, 운용사 반에크 "2050년 290만 달러 가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