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현대차증권 "삼성전기 목표주가 상향, 주력 제품 수요 증가 긍정적"

김바램 기자 wish@businesspost.co.kr 2024-05-21 09:53:3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삼성전기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회사의 주력제품인 적층세라믹커패시터(MLCC)와 카메라 모듈 수요가 높아지고 있어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분석됐다.
 
현대차증권 "삼성전기 목표주가 상향, 주력 제품 수요 증가 긍정적"
▲ 노근창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21일 삼성전기의 적층세라믹커패시터(MLCC)와 카메라 모듈 사업 실적이 지속 개선될 것이라는 분석을 내놨다. 

노근창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21일 삼성전기 목표주가를 기존 18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높였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20일 삼성전기 주가는 15만4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노 연구원은 “삼성전기의 1분기 실적은 MLCC와 카메라 모듈 판매 호조에 힘입어 시장 컨센서스(증권사 기대치 평균)를 웃돌았다”고 말했다.

삼성전기의 MLCC 매출은 인공지능(AI) 서버와 자동차 전자장비(전장)을 중심으로 호조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특히 회사의 MLCC 매출에서 전장용이 차지하는 비중은 1분기 20% 초반에서 하반기에는 20%대 중반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됐다. 

카메라 모듈 사업도 중화권 고객사에 납품하는 고사양 제품이 증가하고 있어 국내 계열사 고객 의존도가 크게 줄어들고 있다.

삼성전기는 렌즈와 액추에이터, 인쇄회로기판(PCB)의 고정밀 설계 및 양산 기술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카메라 모듈 고객들의 다양한 맞춤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고객사 확보에 유리한 것으로 분석됐다.

노 연구원은 “삼성전기는 현재 전장용 카메라 모듈 비중이 상승하고 있는데 이는 성장 잠재력이 큰 로봇 분야로 확대될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이다”며 “미래 휴머노이드 로봇은 정교한 센싱을 위해 기기당 8∼10개의 카메라 모듈을 장착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김바램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초과이윤 국민배당은 가짜뉴스", 국힘 "결국 청년부채, 김용범 경질하라"
금융위 홍콩 ELS 제재 결론 못내, 금감원에 사실관계·법리 재검토 요구
22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단 윤곽, '의장' 후보 조정식 '부의장' 후보 남인순·박덕흠
[오늘의 주목주] '아틀라스 기대감' 현대모비스 18%대 올라, 코스피 7840선 역대..
[13일 오!정말] 국힘 양향자 "논점 이탈, 본질호도, 짜증 대폭발"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흡수합병 결의, 합병비율 '1대 0.2736432'
'선크림 강자' 한국콜마 성수기 눈앞, '유니버셜 선케어'로 고객사 글로벌 진출 돕는다
[오늘Who] 농심 조용철 신라면 40주년 맞아 내놓은 포부, "건면·볶음면으로 글로벌..
반도체주 이어 움직이는 로봇주, '아틀라스' 내세운 현대차 기대감 이어진다
HMM 올해 중동 특수 없다, 최원혁 실적 부진 속 본사 부산 이전까지 과제 산적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