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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alt="애플 인공지능 반도체에 TSMC 2나노 파운드리 활용 전망, 경영진 비밀 회동" height="3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405/20240520104859_39408.jpg" width="6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애플이 자체 설계하는 인공지능(AI) 반도체에 TSMC 2나노 파운드리 공정을 활용하는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파악된다. 애플 M4 프로세서 참고용 이미지.</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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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제프 윌리엄스 애플 COO(최고운영책임자)가 대만 TSMC의 웨이저자 CEO 등 주요 경영진을 만나 인공지능(AI) 반도체 분야에서 협력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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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자체 기술로 설계하는 인공지능 반도체를 TSMC 2나노 파운드리 미세공정으로 생산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물량 확보를 추진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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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경제일보는 20일 업계에서 입수한 정보를 인용해 제프 윌리엄스가 비밀리에 대만을 방문해 TSMC 경영진과 회동을 진행했다고 보도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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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측은 애플이 설계한 인공지능 반도체를 TSMC의 2나노 또는 차후에 상용화할 차세대 파운드리 기술로 제조하는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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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은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 등 빅테크 경쟁사를 뒤따라 자체 기술로 인공지능 반도체를 개발해 데이터서버에 활용하겠다는 계획을 두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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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과 기술 경쟁에서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반도체 성능을 끌어올리는 일이 핵심으로 꼽힌다. TSMC의 2나노 반도체 생산 기술을 활용하면 이러한 목표 달성에 기여할 수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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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MC는 이르면 내년부터 2나노 파운드리 양산을 시작하겠다는 목표를 두고 있다. 2026년에는 1.6나노 미세공정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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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보는 애플이 TSMC 3나노 공정의 첫 고객사로 자리잡은 데 이어 2나노 등 이후 공정도 가장 먼저 활용하게 될 가능성이 크다고 바라봤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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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은 최근 선보인 아이패드 프로용 M4 프로세서 생산에도 TSMC의 3나노 2세대 기술을 업계 최초로 도입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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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MC와 애플은 인공지능 반도체 협력과 관련한 경제일보의 사실 확인 요청에 응답하지 않았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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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은 그동안 아이폰과 아이패드, 맥북 등에 탑재되는 시스템반도체를 자체적으로 설계하며 기술력을 증명했다. 이번에는 영역을 데이터서버용 인공지능 반도체까지 확장하는 것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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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 윌리엄스는 애플 제품의 공급망 관리를 책임지는 핵심 경영자로 이전에도 TSMC 경영진과 여러 차례 반도체 생산 논의를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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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보는 애플의 자체 개발 인공지능 반도체 분야에서 TSMC와 협력 가능성은 업계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며 파운드리뿐 아니라 첨단 패키징 기술도 활용하게 될 것이라고 바라봤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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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다른 빅테크 기업들과 인공지능 기술 경쟁에서 승기를 잡을 수 있을지는 향후 TSMC와 원활한 협력이 이뤄지는지에 큰 영향을 받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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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쿡 애플 CEO는 최근 콘퍼런스콜에서 애플이 지난 5년 동안 인공지능 기술 개발에 1천억 달러(약 136조 원)를 들였다며 경쟁력 확보에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김용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