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하이투자 "삼성전자 목표주가 하향, 올해도 HBM 사업에서 경쟁사에 밀릴 것"

김바램 기자 wish@businesspost.co.kr 2024-05-20 09:25:3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삼성전자 목표주가가 낮아졌다.

고대역폭메모리(HBM) 사업이 올해에도 경쟁업체에 지속적으로 밀릴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 주가 목표에 반영됐다.
 
하이투자 "삼성전자 목표주가 하향, 올해도 HBM 사업에서 경쟁사에 밀릴 것"
▲ 송명섭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20일 삼성전자가 SK하이닉스에 고대역폭메모리(HBM) 경쟁력이 밀리면서 주가 상승에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는 분석을 내놨다. 

송명섭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20일 삼성전자 목표주가를 기존 9만5천 원에서 9만1천 원으로 낮춰 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직전 거래일인 17일 삼성전자 주가는 7만7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송 연구원은 “최근 삼성전자 주가의 상대적 부진은 HBM 부문의 경쟁력 회복 기대감이 약화되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며 “무엇보다 HBM3(4세대 HBM) 이상 제품의 출하가 본격화돼야 경쟁력 회복 기대감이 높아질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최근 D램 메모리 시장의 반등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했던 HBM은 여전히 SK하이닉스가 우위에 선 것으로 분석됐다. 

SK하이닉스는 이미 주요 고객사로부터 인증을 마치고 HBM3E(5세대 HBM) 8단 공급을 2024년 2분기 초에 개시했다. 게다가 송 연구원은 SK하이닉스의 8단 HBM3E 수율이 황금(골든) 수율에 근접 하고 있는 것으로 바라봤다.

송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경우, 엔비디아와 TSMC의 테스트 생산능력 부족과 품질 문제 지속으로 올해 HBM3 이상에서 본격적 실적 개선이 불투명해졌다”며 “현재 상황으로 볼 때 2024년에도 SK하이닉스의 우위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김바램 기자

최신기사

'지열 발전' 스타트업 퍼보에너지 나스닥 상장 뒤 주가 급등, AI 에너지 대안으로 주목
삼성전자, 국내 최초 'EU 스마트가전 에너지 행동강령' 서명
CJ제일제당 기술력으로 '고수익 제품군' 확대, 윤석환 지속 가능한 체질 만든다
KT이사회 사외이사 인사·투자 개입 차단 윤리강령 강화, 이승훈 이사 거취 변수 되나
하나증권 "하나투어 목표주가 하향, 고유가로 핵심 지역 동남아 여행 줄어"
[상속의 모든 것] 상속 포기했는데 압류 통지서가 날아왔다면
SK증권 "코스맥스 목표주가 상향, 국내법인 수익성 하반기부터 개선될 것"
유진투자 "클래시스 목표주가 하향, 1분기 일회성 비용으로 실적 부진"
한화투자 "이마트 목표주가 하향, G마켓 관련 합작법인 지분법 손실 반영"
NH투자 "엔씨 목표주가 상향, '리니지 클래식' 2분기 실적에도 크게 기여할 것"
KoreaWho

댓글 (4)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제이크
하이투자가 뭐 아나???
스스로 한번 돌아볼 때네...
   (2024-05-20 21:30:56)
삐삐공주
지금껏 바쳐준 뒷배가 궁굼하다~~
저물어가는 삼성
   (2024-05-20 18:13:54)
감상
당연하다   (2024-05-20 17:17:35)
저승사자
뭔 개소리야 엔비랑 잘 되어 간다며ᆢ   (2024-05-20 11:3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