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공기업

한국전력 청렴 문화 확산에 청년이 나선다, 2030 청년 감사관 모집

김지영 기자 lilie@businesspost.co.kr 2024-05-16 15:22:2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한국전력공사(한전)에서 공사 주요 사업과 부패에 취약한 분야 개선을 위해 청년 시각에서 제도 개선 제안을 받는다.

한국전력공사 감사실은 ‘2024 캡코(KEPCO) 청년 청렴 오디터(Auditor·감사관)’를 24일까지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한국전력 청렴 문화 확산에 청년이 나선다, 2030 청년 감사관 모집
▲ 한국전력공사에서  ‘2024 캡코(KEPCO) 청년 청렴 오디터(Auditor·감사관)’를 24일까지 모집한다. <한국전력공사>

캡코 청년 청렴 오디터(청청 오디터) 모집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가 두 번째다. 한전과 전력 사업에 관심 있는 20~30대 청년층 그룹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난해와 다르게 지원자 2~4명이 그룹을 구성해 지원해야 한다. 선발 인원은 모두 5개 그룹 15명 안팎이며 활동 기간은 6월부터 11월까지다. 

선발된 그룹은 한전 관련 불합리한 제도나 부당한 업무 처리 경험을 개선할 수 있는 의견을 제시하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한전 우수 청렴 정책을 홍보하는 활동을 한다.

한전은 청청 오디터가 제안한 각종 의견을 내부 심의절차를 거쳐 관련규정과 지침을 개정하거나 자체 감사활동에 반영해 합리적이고 공정한 업무처리 프로세스 개선을 위해 활용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한전은 온·오프라인을 연계해 청청 오디터들이 시공간의 제약 없이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하도록 돕고 그룹마다 담당부서 직원을 배치하는 등 활동에 필요한 사항을 적극 지원한다.

선발된 그룹은 전력 시설이나 청렴 우수기관 등의 현장 견학을 갈 기회가 부여되며 활동이 종료된 뒤에는 활동 증명서를 발급받는다. 우수 팀으로 선정된 그룹에는 추가 포상도 주어진다.

신청 희망자는 한국전력공사 대외 홈페이지에 게재된 지원 서식을 작성해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전영상 한국전력공사 상임감사위원은 “내부에서 보지 못하는 불합리한 규제나 관행을 청년 시각에서 보고 개선안을 제시해 한전 청렴 문화 확산에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최신기사

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재판 직접 출석, 고법 "빠른 시일 안에 결론"
태영그룹 회장 윤세영 블루원 대표 취임, "명문 레저골프 클럽 위해 직접 책임경영"
우리금융 조직개편, 지주 소비자보호부문 신설하고 10개 자회사 대표 유임
기아 브뤼셀 모터쇼에서 'EV2' 세계 첫 공개, 송호성 "전기차 대중화 앞장"
[9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윤석열도 전두환처럼 사형 구형될 것"
현대차 브뤼셀 모터쇼에서 '더 뉴 스타리아 EV' 첫 공개, 상반기 판매 시작
이재명 경제성장전략회의, "올해 경제성장률 2% 예상" "K자형 성장으로 양극화는 위협"
이재명 광주·전남 행정 통합 박차, "2월 특별법 통과하고 6월에 통합선거"
[오늘의 주목주] '미국 국방 예산 확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 11%대 상승, 코스..
비트코인 1억3317만 원대 상승, 운용사 반에크 "2050년 290만 달러 가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