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실적발표

삼성증권 1분기 순이익 2531억으로 0.2% 늘어, 영업이익은 소폭 감소

김태영 기자 taeng@businesspost.co.kr 2024-05-14 16:49:1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삼성증권이 1분기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의 순이익을 냈다.

삼성증권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으로 순이익 2531억 원을 냈다고 14일 밝혔다. 1년 전보다 0.2% 늘었다.
 
삼성증권 1분기 순이익 2531억으로 0.2% 늘어, 영업이익은 소폭 감소
▲ 1분기 삼성증권 순이익이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영업이익은 3316억 원을 올렸다. 지난해 1분기보다 2.9% 줄었다.

삼성증권은 “국내외 시장거래대금 증가로 리테일(개인금융) 중심의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삼성증권은 “특히 자산운용 부문에서 자산 1억 원 이상 고객 수가 24만8천 명에서 26만 명으로 늘고 운용자산 규모도 295조3천억 원에서 313조9천억 원으로 증가했다”고 말했다. 김태영 기자

최신기사

게임 잘 하면 15% 달리면 6%, 은행권 특판적금으로 고객 증시이탈 막는다
미래에셋증권 '1호 IMA' 눈앞, 허선호 리테일로 한국투자증권 추격 시동
HD한국조선-한화오션 해양플랜트는 '역풍', 내년 이후 조선과 쌍돛대되나
'수능 끝 논술시즌 개막', 본고사·학력고사·수능·학종 세대별 입시제도 변천사
코오롱인더스트리 타이어코드 판매 확대 반가운 이유, 허성 설비투자금 마련 숨통
백화점 3사 연말 집객 경쟁 '총력', 11월 '미리 크리스마스' 볼거리 풍성
LG이노텍 성장축 떠오른 '반도체기판', 문혁수 FC-BGA 이어 유리기판까지 확장
보령 김정균 단독대표 첫 해부터 약발, 수익성 개선으로 '질적 성장' 전환점 마련
대형건설사 리더 줄교체 1년 성과는, HDC현산 정경구 제외하면 '물음표'
캘리포니아 주지사 유엔 기후총회에서 트럼프 역할, 대선 노려 존재감 키운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