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

카카오페이 2분기 영업이익 586억 528% 증가, 금융서비스 성장해 역대 최대

권동규 기자 kwondk@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카카오페이가 2분기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새로 썼다. 

카카오페이는 2026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351억 원, 영업이익 586억 원, 순이익 495억 원을 거뒀다고 4일 밝혔다.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40.6%, 영업이익은 528.2%, 순이익은 251.2% 증가했다.
 
카카오페이 2분기 영업이익 586억 528% 증가, 금융서비스 성장해 역대 최대
▲ 카카오페이가 2026년 2분기 금융서비스 매출 증가에 힘입어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거뒀다. <카카오페이>

사업분야별로 살펴보면 결제서비스 매출은 1414억 원으로 지난해 2분기보다 13.0% 늘어났다.

투자와 보험 등이 포함된 금융서비스 매출은 1752억 원, 광고와 통신중개 등 플랫폼서비스 매출은 185억 원을 냈다. 각각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75%, 44% 늘어난 수치다.

자회사 카카오페이증권과 카카오페이손해보험도 성장세를 지속했다.

카카오페이증권은 2분기 매출 1219억 원, 영업이익 396억 원을 거뒀다. 2025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84.8%, 655% 급증했다. 전체 예탁자산과 주식 및 연금 자산이 늘어나고 국내외 증시 투자자 자금 순유입이 실적 증가를 이끈 것으로 나타났다.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2분기 매출 256억 원을 거뒀다. 1년 전보다 104% 늘었다. 펫보험 등 신규 상품과 휴대폰보험이 큰 폭으로 성장하고 정기납입 상품 계약이 증가한 덕분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카카오페이 관계자는 “모든 사업분야가 고르게 성장하며 ‘퀀텀점프’한 가운데 온·오프라인 결제사업 성장, 카카오페이 스코어 확대, 자회사의 가파른 성장이 나타났다”며 “특히 금융서비스 매출이 52%를 넘어 과반 매출을 달성하면서 다변화된 수익구조가 안착했다”고 말했다. 권동규 기자

최신기사

조원태 한진칼 주식 370억어치 추가 매입 나서, 호반그룹 최대주주 등극 가능성에 대항..
대법원, 삼성전자에 부품 구매 강요 '갑질' 브로드컴에 과징금 186억 확정
금융위원장 이억원 "지역 중소·중견기업에 3년간 4조5천억 보증부대출 공급"
IBK신용정보 대표에 백상현 전 기업은행 부행장, 여신·기업금융 두루 거쳐
SBI저축은행 '교보SBI저축은행'으로 새 출발, 김문석 "금융환경 변화 선도"
[오늘의 주목주] '전력망 수요 기대감' LS일렉트릭 주가 7%대 올라, 코스피 기관 ..
한화금융 계열사 4곳 퇴직연금 경쟁력 높인다, 한화생명 대표 이경근 "미래사업 준비 점검"
일동제약 3분기 영업이익 71억으로 5.7% 늘어, 손손익은 적자전환
카카오X 출범 전부터 날아든 '투자금 회수 청구서', 김도영 카카오모빌리티·카카오엔터 ..
[현장] "코인 해외 유출 막으려면 국내 시장 방치 안 돼" 전문가 한목소리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