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지자체

서울시 매력공간지수 개발한다, 지역맞춤형 직·주·락 도시 조성에 활용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4-05-13 14:37:3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서울시가 주거, 일자리, 여가가 어우러진 도시 조성을 위한 지표 개발을 추진한다.

서울시는 10일(현지시각) 오세훈 서울시장이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 다기능 복합 자족도시로 구축되고 있는 마스다스 시티를 방문해 ‘매력공간지수’ 개발계획을 내놨다고 13일 밝혔다.
 
서울시 매력공간지수 개발한다, 지역맞춤형 직·주·락 도시 조성에 활용
▲ 8일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열린 연례투자회의(AIM)에 참석한 오세훈 서울시장. < 서울시 >

매력공간지수는 특정 지역이 주거, 일자리, 여가 등에서 얼마나 살기 조은지를 나타내는 지표다.

매력공간은 보행거리 내 여러 도시서비스가 집약돼 시민들이 살고 싶어 하는 공간을 뜻한다.

매력공간지수는 △일자리 △교통 △생활편의 △공공·의료 △여가 △돌봄·학습 등 항목 6가지로 구성된다.

지역생활권 116곳마다 항목별로 시민들에게 도시서비스를 얼마나 공급할 수 있는지에 따라 지수가 매겨진다.

서울시는 매력공간지수를 이용해 도시를 체계적으로 진단하고 공간 대개조 등 시책사업에 활용하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서울시는 매력공간지수를 활용하면 부족시설과 함께 지역별 장점을 도출할 수 있기 때문에 매력은 살리면서 단점을 보완하는 ‘지역맞춤형 공간사업’ 발굴이 가능할 것으로 봤다.

서울시는 매력공간지수 개발 뒤 분석을 통해 부족한 것으로 도출된 시설을 사업과 연계해 공급하는 시범사업을 올해 안에 추진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또 시범사업을 거쳐 매력공간지수를 검증 및 보완하고 향후 공공·민간사업 모두에서 도시서비스 공급의 가이드라인으로 활용한다.

매력공간지수는 서울시의 각종 공간시책사업의 성과를 측정하는 데도 쓰인다.

서울시는 정량적 수치로 시민들이 사업의 성과와 달성률을 한눈에 쉽게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