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공기업

지역난방공사 1분기 매출 1.4조로 17.2% 감소, 영업이익 내 흑자전환

김홍준 기자 hjkim@businesspost.co.kr 2024-05-10 13:47:1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한국지역난방공사(한난)의 1분기 매출이 후퇴했지만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한난은 10일 2024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3745억8800만 원, 영업이익 2085억5200만 원, 순이익 1424억5100만 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밝혔다.
 
지역난방공사 1분기 매출 1.4조로 17.2% 감소, 영업이익 내 흑자전환
▲ 한국지역난방공사가 10일 2024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줄었으나 영업이익, 순이익은 늘었다. 매출이 17.2% 감소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2023년 4분기와 비교하면 2023년 1분기와는 정반대로 매출이 증가한 가운데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모두 감소했다. 지난해 4분기 대비 매출은 32.4% 늘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57.7%, 62.5% 줄었다.

영업실적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열 사업 부문의 매출이 2023년 1분기보다 1006억 원 늘었다. 열 사업의 영업이익은 1362억 원으로 흑자로 전환했다.

낮은 겨울 외부 온도에 판매단가 상승이 겹치며 매출 증가를 견인했다. 2024년 1분기 열 판매량은 670만6천Gcal(기가칼로리)로 전년 동기 대비 4.6% 증가했다. 판매단가는 1기가칼로리당 10만7306원으로 11% 상승했다.

냉수 사업의 2024년 1분기 매출은 지난해 1분기보다 5.6% 늘어난 38억 원이다. 영업손실은 15억 원으로 7.1% 늘었다.

한난의 전력 사업 부문에서는 매출 감소가 나타났다. 전력 사업 부문의 2024년 1분기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7.7% 감소한 6385억 원이었다. 다만 올해 1분기 전력 사업 영업이익은 739억 원로 2023년 1분기보다 631.7% 증가했다.

한난은 2024년 5127억 원을 투자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이는 2023년 투자계획보다 17.2% 줄은 것이다. 고유사업 투자액이 1495억 원에서 1529억 원으로 늘어난 가운데 친환경 투자와 안전 투자는 각각 14.2%(3218억 원→2761억 원), 48.6%(1370억 원→704억 원) 줄었다. 김홍준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DX부문 '상생협력 데이' 개최, 노태문 "한계 없는 혁신으로 성과"
[27일 오!정말] 조국 "검찰개혁 노 대통령부터 시작, 웃음 짓고 계실 것"
HMM 30일 이사회에서 '본사 부산 이전' 논의, 노조 "총파업 불사" 거센 반발
[오늘의 주목주] '전력기기 투심 위축' 효성중공업 주가 6%대 하락, 코스닥 펄어비스..
한국은행 지난해 순이익 15조3천억, 외화자산 관련 이익 늘며 2배로 뛰어
KT 기술혁신부문장(CTO) 사퇴에 임원 이탈 이어져, 박윤영 체제 인적쇄신 본격화
[채널Who] 홍보대사보다 '캐릭터'? 지자체와 기업이 '캐릭터 IP'에 사활을 거는 이유
[기자의눈] 출시부터 형평성 논란 빚는 'RIA', 신뢰는 '디테일'에서 나온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430선 약보합 마감, 원/달러 환율은 1508.9원
비트코인 1억360만 원대 하락, 고유가 유지에 미국 금리인상 가능성 제기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