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주주환원 강화 예상, 해외 부동산투자 우려는 여전"

이동현 기자 smith@businesspost.co.kr 2024-05-10 11:16:5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미래에셋증권이 흑자전환을 바탕으로 주주환원을 강화할 것으로 예상됐다. 다만 해외 부동산투자 관련 우려 해소에는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전망됐다.

김재철 키움증권 연구원은 10일 "미래에셋증권은 1분기 시장예상을 웃도는 흑자전환으로 주주환원도 강화할 것"이라며 "다만 해외 부동산투자 관련 시장 우려를 해소하려면 시간이 더 필요할 것이다"고 내다봤다.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주주환원 강화 예상, 해외 부동산투자 우려는 여전"
▲ 미래에셋증권이 1분기 흑자전환을 바탕으로 주주환원 강화가 예상됐다. 다만 해외 부동산투자 관련 우려는 해소까지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됐다.

미래에셋증권은 전날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순이익 1705억 원을 거뒀다고 발표했다. 시장예상을 13% 가량 웃돌며 지난해 4분기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지난해 4분기 보다 58.2% 증가한 위탁매매 수수료가 흑자전환을 이끌었다. 충당금 관련 비용이 줄었고 영업외손익도 개선됐다.

미래에셋증권 실적 개선에 따라 2월 발표한 3개년 주주환원 계획도 차질 없이 진행할 것으로 예상됐다.

김 연구원은 "미래에셋증권의 행보를 바탕으로 추정하면 올해 추가로 자사주를 사들일 것"이라며  "자사주소각은 올해 남은 기간에 순차적으로 이뤄질 것이다"고 바라봤다.

다만 해외 부동산투자 문제는 더 관리가 필요할 것으로 전망됐다.

미래에셋증권의 전체 충당금 관련 비용과 투자자산평가손실 규모는 지난해 4분기보다 크게 줄었지만 대손비용 240억 원과 투자 부동산 손상차손 275억 원이 새로 발생했기 때문이다.

김 연구원은 "여전히 해외 투자자산에 대한 대손비용과 부동산 손상차손이 발생하며 관련 부문 위험 해소까지는 시간이 더 걸릴 것이다"고 내다봤다. 이동현 기자

최신기사

검찰, '미공개정보 시세차익 의혹' 메리츠증권 압수수색 
카카오 정신아, 신입 공채 사원들에 "AI 인재의 핵심은 질문과 판단력"
케이뱅크 최우형 "2030년까지 고객 2600만·자산 85조 종합금융플랫폼 도약"
블룸버그 "중국 정부, 이르면 1분기 중 엔비디아 H200 구매 승인"
한화오션 거제조선소 휴게공간서 의식불명 근로자 이송 중 사망
금융위원장 이억원 "포용적 금융 대전환 추진", 5대 금융 70조 투입
[채널Who] 도시정비사업 최대 규모 실적, 현대건설 삼성물산 양강체제 심화
[8일 오!정말] 이재명 "영원한 적도, 우방도, 규칙도 없는 냉혹한 국제질서"
비트코인 1억3190만 원대 하락, 크립토퀀트 CEO "1분기 횡보세 지속 전망"
롯데칠성음료 예외 없는 다운사이징, 박윤기 비용 효율화 강도 높인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