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LX하우시스, 바닥재 '엑스컴포트' 보행 안전성 높이고 소음 줄인 신제품 출시

이상호 기자 sangho@businesspost.co.kr 2024-05-09 15:20:5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X하우시스, 바닥재 '엑스컴포트' 보행 안전성 높이고 소음 줄인 신제품 출시
▲ LX하우시스의 2024년형 엑스컴포트가 적용된 바닥의 모습.
[비즈니스포스트] LX하우시스가 안전성을 높이고 소음을 줄인 바닥재 신제품을 내놓았다.

LX하우시스는 9일 프리미엄 시트 바닥재 제품인 ‘LX Z:IN(LX지인) 바닥재 엑스컴포트’의 2024년형 리뉴얼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새로 나온 ‘엑스컴포트’는 단일 쿠션층 구조의 기존 시트 바닥재와 달리 충격을 흡수하는 상부층과 탄력 있는 하부층으로 구성된 2중 쿠션구조로 만들어졌다.

LX하우시스는 “다른 바닥재보다 편안한 보행감을 제공하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며 “2중 쿠션구조인 만큼 청소기소음, 의자끄는소리 등 생활 소음과 가벼운 물건 등이 떨어질 때 발생하는 충격음을 줄여주는 데 도움을 주는 실생활 경량충격음 저감 기능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새 ‘엑스컴포트’에는 표면에도 특수 표면처리 기술이 적용돼 ‘미끄럼 저항성능’이 강화됐다. 사람은 물론 반려동물까지 더욱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다.

‘반려동물 제품 인증(PS인증 : Pet Product Safety Certification)’도 새롭게 획득했다. PS인증은 한국애견협회와 KOTITI시험연구원에서 지정한 안전기준을 통과한 제품에만 부여되는 인증이다.

LX하우시스는 새 엑스컴포트는 제조과정에서도 지구환경오염 감소, 유해물질 감소, 생활환경오염 감소 등을 실현해 환경부의 ‘환경표지인증’을 획득했다고 강조했다. 이상호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선대위 인선 발표, 총괄선대위원장 윤여준·강금실·정은경·김경수·김부겸
트럼프 정부 출범 100일 기념해 TSMC와 협력 강조, '반도체 관세' 면제하나
미국 2030년까지 ESS 배터리에 1천억 달러 투자, "관세로 중국산 취소될 수도"
토니 블레어 "화석연료 퇴출 요구하는 기후정책 실패할 것, 대중지지 얻지 못해"
삼성전자 파운드리 2나노 공정 신뢰성 평가 완료, 2분기 양산 시작
하나증권 "세아베스틸지주, 트럼프 상호관세 유예로 2분기 특수강 판매 호조"
현대차 보스턴다이내믹스 로봇 '스팟' 인텔 파운드리에 공급, "생산 혁신 사례" 
기후솔루션 해운 토론회 개최, "전기추진선 도입하면 탈탄소, 생태계 보전에 기여"
남부지검 윤석열 사저 '아크로비스타' 압수수색, 건진법사 의혹 관련
삼성전자 1분기 주당 배당금 365원 책정, 2조4천억 규모 5월20일 지급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