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태영건설, 3천억 규모 춘천 공공하수 처리시설 민간투자사업 맡아

류수재 기자 rsj111@businesspost.co.kr 2024-05-08 14:53:1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태영건설이 3천억 원에 이르는 춘천 공공하수 처리시설 이전·현대화 민간투자사업(BTO-a)을 맡았다. 

8일 기획재정부 제2차관 주재로 열린 민간투자심의에서 태영건설이 제안한 춘천 공공하수처리시설 이전·현대화 민간투자사업 실시협약안이 통과됐다. 
 
태영건설, 3천억 규모 춘천 공공하수 처리시설 민간투자사업 맡아
▲ 춘천 공공하수 처리시설 조감도. <태영건설>

민간투자심의는 민간투자법 제13조 제3항에 따라 2천억 원 이상 대규모 사업이 대상이다. 

이 사업은 강원 춘천시 근화동에 위치한 30년 된 낡은 하수처리장을 칠천동으로 이전해 다시 짓는 것이다.

이전을 하면서 증설을 통해 하루 처리용량을 15만 톤에서 15만7천 톤으로 늘린다. 총사업비 2822억 원이 투입된다. 

태영건설은 2025년 착공을 목표로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건설 기간은 48개월로 2028년 준공이 목표다. 

춘천시는 2022년 제3자 제안공고를 통해 태영건설을 대표사로 하는 춘천바이오텍(가칭)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이 뒤에 공사비와 운영비, 사업수익률 등 사업시행 조건과 실시협약안에 관해 춘천시와 사업시행자 사이 협상이 이뤄졌다. 태영건설과 춘천시는 조만간 실시협약을 체결하기로 했다. 

태영건설 관계자는 “수처리분야의 축적된 노하우와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이번 민간투자사업이 노후 하수처리장 현대화사업의 성공적 추진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하수처리장이 주민 기피시설이 아닌 주민 친화공간으로 바뀔 것이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워크아웃이라는 불리한 여건 아래서도 이번 민간투자심의 통과를 통해 사회간접자본(SOC)분야 민간투자사업 추진력을 인정받았다”며 “민간투자사업뿐 아니라 공공공사 수주 경쟁력을 재정비해 본격적 수주활동에 나서고 경영 정상화도 조기 실현하겠다”고 덧붙였다. 류수재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조위 쿠팡 개인정보유출 집단분쟁조정 절차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그리어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나 보던 숙청 정치"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LG디스플레이, 1천억에 중국 난징법인 차량용 LCD 모듈사업 매각
비트코인 1억478만 원대 상승, 미국 금리인하 기대감에 투자심리 개선 조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