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트렌드포스 "HBM 가격 2025년 5~10% 상승, 전체 D램 매출의 30% 이상 차지"

김바램 기자 wish@businesspost.co.kr 2024-05-07 09:47:4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인공지능(AI) 시장 성장과 함께 수요가 커지고 있는 고대역폭메모리(HBM)의 가격 상승세가 내년까지도 지속돼 전체 D램 매출의 30% 이상을 차지할 것이라는 시장조사업체 관측이 나왔다.

7일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HBM 가격은 2025년에 5~10% 상승해 전체 D램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024년 20% 이상에서 2025년 30%를 웃도는 수준까지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트렌드포스 "HBM 가격 2025년 5~10% 상승, 전체 D램 매출의 30% 이상 차지"
▲ 7일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고대역폭메모리(HBM)이 전체 D램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024년  20% 이상에서 2025년 30%를 웃도는 수준까지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은 SK하이닉스의 4세대 HBM. < SK하이닉스 > 

전체 D램 비트(bit) 용량에서 HBM의 점유율은 2023년 2%에서 2024년 5%로 증가하고 2025년에는 10%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했다. 

트렌드포스는 올해 HBM 수요 성장률이 200%에 이른 뒤 내년에는 2배로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HBM 구매자는 AI 수요 전망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지속적 가격 인상을 받아들이고 있다고 트렌드포스는 지적했다.

이 업체는 “모든 주요 공급업체가 HBM3E(5세대 HBM)에 대한 품질 검증을 통과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구매자는 안정적이고 우수한 제품 확보를 위해 더 높은 가격을 수용하고 있다”며 “앞으로 Gb(기가비트)당 가격은 D램 공급업체의 신뢰성과 공급 능력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이는 평균판매단가(ASP)에 불균형을 초래해 결과적으로 수익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했다. 김바램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노사 사후조정 최종 결렬, 21일 '5만명 총파업' 초읽기
삼성전자 노조 "사측은 기존 입장 반복, 2시간 내 조정안 안 나오면 협상 결렬"
신한은행 서울시금고 1·2금고 지위 수성, 연 51조 예산 4년 더 관리
SK하이닉스 대표 곽노정 MS 빌 게이츠와 나델라 만나, '빅테크 AI 동맹' 다져
Sh수협은행 자본 체력 강해져, 신학기 조달비용 개선하며 '성장엔진' 가동 준비
[오늘의 주목주] '주가 고평가' 진단에 삼성SDI 8%대 내려, 코스피 외인·기관 매..
청와대 정책실장 김용범 'AI 국민배당금' 제안, 국힘 "북한식 배급제" 공세
[12일 오!정말] 국힘 장동혁 "드디어 공산당 본색이 드러났다"
오리온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 시작, 26일까지 지원서 접수 받아
금융위원장 이억원 국내 AI반도체 기업과 간담회, "반도체 경쟁력 강화 위한 금융 역할..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