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기업일반

[채널Who] 김승연 차남 김동원, 한화 금융계열사 경영능력 입증할 '한 방' 뭘까

윤휘종 기자 yhj@businesspost.co.kr 2024-05-07 09:00: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채널Who]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은 2015년부터 한화생명 전사혁신실 부실장으로 일하기 시작하면서 한화그룹의 금융사업을 책임지는 커리어를 시작했다. 이후 2016년에 상무로 승진, 2020년 전무로 승진, 2021년 7월에는 부사장에 올랐으며 2023년 2월 사장으로 승진했다.

김동원 사장의 이름이 대중들에게 알려진 계기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클럽 직원 보복폭행사건이긴 했지만, 한화생명에서 보여준 김동원 사장의 경영 능력은 나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김동원 사장은 한화생명에서 일하며 금융업계에 핀테크 바람이 불어올 때 바람에 잘 탑승해서 한화생명의 핀테크 투자를 주도했으며, 해외법인의 흑자 전환에도 김동원 사장의 폭넓은 해외 네트워크가 커다란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물론 여전히 김동원 사장에게 좀 더 큰 ‘한 방’이 필요하다는 평가도 나온다. 아직 한화그룹의 금융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다는 증명에 이르기는 부족하다는 것이다.

과연 김동원 사장에게 필요한 그 ‘한 방’은 무엇일까? 

김동원 사장과 한화그룹의 금융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채널후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휘종 기자

최신기사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제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시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 속 윤석열표 '대왕고래' 시추 탐사 시작,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듯
한덕수 권한대행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 만난 뒤 "이제 모든 정부 조직 권한대행 지원 체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한국 조선업 올해 8년 만에 최저 수주 점유율 전망, 중국의 25% 수준
이재명 "국회와 정부 참여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소비침체 해결 위해 추경 논의해야"
koreawho

댓글 (1)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이춘길
17~18년 전인 2000년 중반 노무현 대통령 시절에 김동원이 나이 21~22살 때 평범한 근로자(노동자) 월급의 2배가 넘는 술값이 4~5백만원 하는 룸살롱에서 여자 접대부를 끼고 술 처먹다가 자신보다 나이 많은 서빙하는 남자 직원에게 반말하고 하대하다가 싸움 붙어 얻어터지고 아버지 김승연에게 말해 김승연이 당시 남대문경찰서장을 통해 남자 직원 휴대폰 위치 추적한 후 조폭 두목을 시켜 납치해서 청계산에서 폭행한 사건의 당사자였죠. 사람의 본성은 절대   (2024-05-07 15: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