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하이투자 "이번주 원/달러 환율 하락세 지속, 달러 약세와 엔화 강세 전망"

조혜경 기자 hkcho@businesspost.co.kr 2024-05-07 09:04:1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이번 주 원/달러 환율이 달러 약세와 엔화 강세 영향을 받아 하락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

박상현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7일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와 고용지표 등 주요 경제지표 발표를 넘기면서 달러 약세와 엔화 강세 분위기가 이번 주에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주 원/달러 환율 전망치로 1330~1370원을 제시했다.
 
하이투자 "이번주 원/달러 환율 하락세 지속, 달러 약세와 엔화 강세 전망"
▲ 이번 주 원/달러 환율이 달러 약세와 엔화 강세에 따라 하락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연합뉴스>

이번 주 원/달러 환율이 지난주에 이어 하락세를 유지할 것으로 바라보는 배경으로는 미국 통화정책 불확실성이 일부 해소됐다는 점을 들었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 의장은 5월 FOMC 뒤 기자회견에서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을 일축했다.

최근 발표된 4월 고용지표도 둔화세를 보이며 미국 통화정책이 금리인하로 나아갈 것이라는 전망을 뒷받침했다.

원/달러 환율 상승압력으로 작용하던 엔화 약세 흐름도 추세가 바뀌고 있다. 일본 정부의 외환시장 개입이 엔화 가치를 끌어올리고 있기 때문이다.

3일 종가 기준 엔/달러 환율은 153.1원으로 1주일 전과 비교하면 3.33% 하락했다.

다만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 사이 휴전협정 결과가 원/달러 환율 향방에 변수가 될 것으로 전망됐다.

박 연구원은 “미국 국채 금리의 추가 하락 및 이스라엘과 하마스 사이 휴전협정 결과에 따른 유가 추이 등이 변수 역할을 할 것이다”며 “특히 결렬 가능성이 커진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휴전 협정 결과를 주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하마스는 6일(현지시각) 미국과 이집트, 카타르의 휴전 제안을 수용하기로 했다.

휴전 중재국인 미국, 이집트, 카타르는 하마스와 이스라엘 사이 전쟁을 중단하기 위해 앞서 휴전협상을 제안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앞서 합의한 내용과 다르다며 하마스와 휴전협정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혜경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