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동원F&B 1분기 매출 1.1조로 3/5% 늘어, 영업이익은 499억으로 15% 증가

윤인선 기자 insun@businesspost.co.kr 2024-05-03 16:51:4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동원F&B가 1분기 실적 개선에 성공했다.

동원F&B는 1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1190억 원, 영업이익 499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했다고 3일 공시했다. 2023년 1분기보다 매출은 3.5%, 영업이익은 14.8% 늘었다.
 
동원F&B 1분기 매출 1.1조로 3/5% 늘어, 영업이익은 499억으로 15% 증가
▲ 동원F&B가 1분기 실적 개선에 성공했다. 2023년 1분기보다 매출은 3.5%, 영업이익은 14.8% 늘었다.

동원F&B 관계자는 “내식 트렌드에 맞춰 가성비 높은 실속형 선물세트 판매에 주력함과 동시에 명절 시점 차이로 선물세트 매출이 지난해 1분기보다 크게 늘었다”고 설명했다.

동원홈푸드 등 연결 자회사 실적도 성장했다. 1분기 동원홈푸드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5.1%, 영업이익은 18.3%가 증가했다.

동원F&B 관계자는 “양반뚝배기와 양반비빔드밥 등 차별화 콘셉트로 선보인 제품들을 키우는 동시에 해외 수출을 적극 추진해 지속가능한 성장 구조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인선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시세 하락에도 '고래' 투자자 저가매수 지속, "강세장 복귀 가능"
하나증권 "디오 영업망 개편 및 구조조정 효과 발생, 구조적 성장을 위한 정상화 단계"
LG전자 인도 가전사업 '저가 공세'로 선점 분석, "중국 진출에도 경쟁력 유지"
[조원씨앤아이] 이재명 지지율 52.3%, TK는 '긍정' 서울·PK는 '부정'이 더 높아
팔란티어 주가 '지나친 고평가' 분석, "타임머신 발명한 수준의 프리미엄"
LG전자 가전구독 모델 B2B로 확장, 상업용 스탠드에어컨 23평형 월 8만원대
안랩 블록체인 자회사, 간편결제진흥원·오픈에셋과 스테이블코인 사업 협력
[조원씨앤아이] 트럼프 '비호감' 58% vs. '호감' 23%, 보수층은 '호감' 44%
테슬라 로보택시 구글과 아마존에 '우위' 평가, "사업가치 9천억 달러" 분석
[조원씨앤아이] 국힘 당대표 적합도, 국힘 지지층에서 장동혁 35% vs. 김문수 33%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