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하나증권 "자동차 역대 최고 수출에 밸류업 기대감까지, 현대차 기아 주목"

김환 기자 claro@businesspost.co.kr 2024-05-02 08:56:4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국내 증시에서 자동차 관련주를 주목해야 한다는 증권가 의견이 나왔다.

하나증권 리서치센터 글로벌투자분석실은 2일 하나 구루 아이 보고서를 통해 “한국 수출이 7달 연속 전년 동기 대비 증가세를 보인 가운데 자동차 수출이 역대 최고 기록을 갈아치우며 수출 증가를 이끌었다”며 오늘의 테마로 ‘자동차’를 꼽았다.
 
하나증권 "자동차 역대 최고 수출에 밸류업 기대감까지, 현대차 기아 주목"
▲ 자동차 수출액이 역대 최고치를 갈아치워 현대차 기아 등 관련 종목을 주목해야 한다는 증권가 의견이 나왔다.

관련 종목으로는 현대차와 기아, 현대위아, 현대모비스, HL만도, 한온시스템 등을 제시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한국 4월 수출액은 562억6천만 달러(77조6388억 원)로 지난해 4월보다 13.8% 증가했다. 

수출은 지난해 10월부터 7달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자동차 수출이 좋은 흐름을 보이며 전체 수출 증가를 이끌었다. 4월 자동차 수출액은 67억9천만 달러(9조3702억 원)로 1년 전보다 10.3% 늘어났다.

하나증권은 “주요 수출 시장인 북미에서 판매 호조를 이어갔다”며 “부가가치가 높은 친환경차와 SUV(스포츠 유틸리티 차량) 수출이 늘며 수출액과 수출 물량이 모두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정부 밸류업 프로그램 발표가 임박한 만큼 자동차주를 주목해야 할 것으로 분석됐다. 자동차주는 그동안 금융주와 함께 대표적 저평가주로 여겨져 밸류업 수혜주로 평가됐다.

금융당국은 이날 서울 영등포 한국거래소에서 열리는 세미나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세부방안을 발표한다.

하나증권은 “자동차 수출 데이터 호조와 밸류업 정책 발표를 앞두고 자동차업종 관심이 부각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김환 기자

최신기사

마운자로 한국 출시 4개월 만에 위고비 제쳐, 첫 달보다 처방 5배 이상 증가
서울 아파트 매수 심리 살아나나, 12월 들어 10일까지 거래량 11월 넘어서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 이혜훈 자녀 병역 특혜 의혹 나와, 국힘 "금수저 병역"
작년 1인당 GDP 3년 만에 감소, 고환율·저성장에 3만6천 달러 턱걸이 추산
LG 독자 개발 AI 모델 'K-엑사원', 오픈 웨이트 글로벌 톱10서 7위
개인투자자 지난주 삼성전자 주식 3조어치 매수, '빚투' 규모도 역대 최대
국민연금 작년 4분기 주식 평가액 3분기보다 70조 급증, 삼성전자·하이닉스 47조 증가
SK그룹 올해 첫 토요 사장단 회의, 최창원 "중국 사업전략 재점검" "상생협력 강화"
민주당 지도부, 김병기 전 원내대표에 사실상 자진 탈당 요구
KB금융 경영진 워크숍, 양종희 "AI 무기 삼아 비즈니스 모델과 일하는 방식 전환 가속"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