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IBK투자증권 'ESG협의회' 격상, 이사회 내부 ESG위원회로

이동현 기자 smith@businesspost.co.kr 2024-04-25 17:50:4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IBK투자증권이 이사회 아래 ESG(환경·사회·지배구조)위원회를 만들고 ESG경영에 힘을 싣는다.

IBK투자증권은 24일 이사회를 열고 ‘ESG협의회’를 이사회 내부 ESG위원회로 승격했다고 25일 밝혔다.
 
IBK투자증권 'ESG협의회' 격상, 이사회 내부 ESG위원회로
▲ IBK투자증권이 이사회 아래 위원회를 새로 만들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을 강화한다.

IBK투자증권은 그동안 2021년 대표이사 직속기구로 만든 ESG협의회에서 ESG경영을 이끌었다.

새로 만들어진 ESG위원회는 이사회 내부에서 ESG경영 내재화를 위한 전략을 세우고 ESG현안에 맞는 신사업 추진을 관리·감독한다.

IBK투자증권은 ESG경영 확립의 주요 과제로 △친환경 경영 확립 △사회적 책임 확대 △청렴문화 확립 등을 설정했다.

서정학 IBK투자증권 대표이사는 “이번 ESG위원회 신설을 기점으로 ESG경영 체계를 더 구체적이고 확실하게 추진하겠다”며 “IBK투자증권만의 ESG 관련 신사업 발굴하고 지속가능한 혁신 성장을 추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동현 기자

최신기사

권한대행 한덕수 국회의장 우원식 예방, "정부 국회와 합심해 위기 극복"
헌재 탄핵심판 심리 절차 준비, 16일 윤석열에게 답변서 제출 요청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대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되면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에도 '대왕고래' 시추 시작, 석유공사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 듯
권한대행 한덕수 대통령비서실장 정진석 만나, "모든 정부 조직은 권한대행 지원 체제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