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TSMC "2026년 하반기 1.6나노 공정 가동", 파운드리 경쟁 더 치열해져

김바램 기자 wish@businesspost.co.kr 2024-04-25 09:45:2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대만 TSMC가 2026년 하반기 1.6나노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공정에 들어간다고 공식 발표했다.

24일(현지시각) 로이터에 따르면 미국 위지에 TSMC 공동 최고운영책임자(COO)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타클래라에서 열린 기술 콘퍼런스에서 “새로운 반도체 제조 기술 ‘A16′이 2026년 하반기 생산에 적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TSMC "2026년 하반기 1.6나노 공정 가동", 파운드리 경쟁 더 치열해져
▲ 24일(현지시각) 로이터통신은 TSMC가 2026년 하반기에 1.6나노 공정을 통한 제품 양산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사진은 TSMC 미국 애리조나 반도체공장 건설 현장.  

A16은 1.6나노 공정으로, 현재 양산되고 있는 3나노보다 앞선 공정이다. TSMC가 1.6나노 공정 일정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TSMC는 앞서 2025년 2나노, 2027년 1.4나노 공정의 생산 계획을 밝혀왔다. 

삼성전자도 2나노와 1.4나노 공정 생산 일정은 TSMC와 같지만, 1.6나노 공정 양산계획은 없다.

미 COO는 “A16 기술을 통해 인공지능(AI) 반도체의 속도를 높일 수 있다”며 “이 부분은 인텔과 경쟁하고 있는 분야”라고 말했다.

앞서 미국 인텔이 1.8나노 파운드리 공정 생산을 올해 말부터 시작한다고 밝히는 등 2나노 미만의 첨단 미세공정 파운드리 경쟁이 앞으로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김바램 기자

최신기사

코스피 1만 시대 언제 열릴까, 금리 변수에도 증권가 "반도체 2분기 어닝시즌에 답 있다"
인도네시아 니켈 증산 전망에 가격 하락세, 이동채 에코프로 하반기 실적 부담 커져
메모리반도체 가격 상승이 모두에게 'AI 세금' 부과, 글로벌 인플레이션 주범으로 떠올라
LG전자 AI 데이터센터 냉각 설루션 사업 본궤도에, 이재성 하반기 빅테크 수주 '물꼬..
'임직원 교육'부터 '기업 뿌리 홍보'까지, '창업주 정신' 전파에 공들이는 유통 명가
넷플릭스 국내 OTT '체류시간' 독주 모드, 시청자 붙잡는 힘은 'K 콘텐츠'
HUG 최인호 현장소통으로 존재감 각인, 경영평가 수직상승 딛고 주택공급 확대 온힘
[K생산적금융을묻다 현지기관⑤] 난양공대 석좌교수 조남준 "아세안 자원과 싱가포르 기술..
열대야에 수면시간 줄고 무호흡증 늘어, 기후변화가 초래하는 '나비효과' 주목
소노인터내셔널 코스피 상장 본격화, 상장예비심사 신청서 제출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