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정치·사회  정치

조국혁신당 첫 원내대표에 황운하 선출, 21대 민주당서 원내부대표 역임

김대철 기자 dckim@businesspost.co.kr 2024-04-25 08:53:1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황운하 의원이 조국혁신당 원내대표에 선출됐다.

조국혁신당은 25일 오전 8시 중앙당사에서 제22대 국회 원내 지도부를 이끌 신임 원내대표 선거에서 황운하 의원이 선출됐다고 밝혔다. 
 
조국혁신당 첫 원내대표에 황운하 선출, 21대 민주당서 원내부대표 역임
▲ 황운하 신임 조국혁신당 원내대표. <황운하 페이스북>

황운하 의원은 21대 국회의원으로 더불어민주당에서 원내부대표를 역임했다.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조국혁신당에 입당했으며 비례대표 8번으로 출마해 당선됐다.

조국혁신당의 원내대표 선출은 별도의 입후보 절차 없이 모든 투표권자가 모여 한 명을 선출할 때까지 투표를 이어가는 ‘콘클라베’ 방식으로 진행됐다. 

조국혁신당은 회의 시작 10분 만에 황 신임 원내대표가 만장일치로 선출됐다고 전했다.

황 의원은 경찰 출신으로 경찰에 수사권 부여 등 경찰개혁을 주장해온 인물이다. 울산지방경찰청장, 대전지방경찰청장, 경찰인재개발원장 등을 거쳤다. 김대철 기자

최신기사

서울중앙지검 조국 출석 연기 요청 허가, 오는 16일 서울구치소 수감
하나금융그룹, 저축은행·캐피탈 등 9개 관계사 CEO 후보 추천
한 총리 "계엄 선포 뒤 윤 대통령과 한두 번 통화, 내용 공개는 부적절"
한미사이언스 임종윤 "19일 한미약품 임시 주주총회 철회하자"
정치불안 속 고환율 장기화 조짐, 타이어 업계 수출 환차익에도 불확실성에 긴장
[오늘의 주목주] '소강국면' 고려아연 9%대 내려, 카카오게임즈 18%대 급등
한미약품 주총서 국민연금 4자연합 지지, 임종윤·임종훈 궁지에 몰렸다
[재계 키맨] 11년째 대표 넥슨게임즈 박용현, K-게임 세계 알릴 신작 개발 주도
'생보법 기대' 제약바이오주 관건은 글로벌, 녹십자 펩트론 유한양행 주목
미국 자동차 '빅3' 중국 CATL과 맞손, LG엔솔·SK온·삼성SDI과 협력 뒷전 밀리나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