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삼성물산 1분기 영업이익 7120억으로 11% 늘어, 건설부문이 실적 견인

이상호 기자 sangho@businesspost.co.kr 2024-04-24 16:43:5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1분기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24일 삼성물산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0조7960억 원, 영업이익 7120억 원을 거뒀다고 밝혔다.
 
삼성물산 1분기 영업이익 7120억으로 11% 늘어, 건설부문이 실적 견인
▲ 삼성물산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0조7960억 원, 영업이익 7120억 원을 거뒀다. 지난해 1분기보다 매출은 5.4%, 영업이익은 11.1% 증가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매출은 5.4%, 영업이익은 11.1% 늘어난 것이다.

부문별로 살펴보면 건설부문이 매출 5조5840억 원, 영업이익 3370억 원을 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1.4%, 영업이익은 15.4% 증가했다.

삼성물산은 건설부문 실적을 놓고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와 적극적 경쟁력 개선 노력을 지속했다"며 "안정된 공사 수행 역량을 바탕으로 최근 수주한 양질의 대형 프로젝트 공정이 본격화되며 전년 동기, 직전 분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상사와 패션부문은 실적이 둔화했다.

1분기 연결기준 상사부문은 매출 2조9060억 원, 영업이익 850억 원을 거뒀다. 지난해 1분기보다 매출은 19.4% 영업이익은 14.1% 감소했다.

패션부문 매출과 영업이익은 5170억 원, 540억 원으로 각각 1.7%, 5.3% 줄었다.

리조트부문은 양호한 실적을 냈다. 1분기 연결기준 매출 8420억 원, 영업이익 210억 원을 거둬 지난해 1분기보다 매출은 6.9%, 영업이익은 200% 증가했다.

삼성물산은 앞으로 사업 방향을 놓고 “2분기에도 대외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개선된 사업체질을 바탕으로 수익기반을 확고히 해 안정적 실적이 유지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건설부문은 전년 수주 호조를 기반으로 견조한 실적 유지, 상사부문은 안정적 수익성, 패션부문은 브랜드 상품력 제고, 리조트부문은 개선된 실적 유지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호 기자

최신기사

중국 샤오펑 휴머노이드 로봇 '유망주' 평가, "테슬라 전략 뒤 따른다"
지난해 중국 제외 세계 전기차 판매 27% 증가, 현대차그룹 11.8% 늘었지만 4위로..
이재명 "임대사업자 등록만 하면 집 얼마든지 사모을 수 있다는 것 이상해"
구글 AI 데이터센터 투자 경쟁에서 아마존에 '우위' 평가, 씨티 "현금 창출력 더욱 ..
하나은행장 이호성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캠페인 동참, 다음 주자 정진완 추천
한화오션 캐나다 잠수함 수주전에서 "한국 정부의 역할 중요, 군사 협력 강화해야" 외신..
미래에셋증권 지난해 순이익 1조5936억으로 72% 증가, "역대 최대 실적"
[여론조사꽃] 이재명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 '긍정' 69.9% '부정' 2..
[기자의눈] 새벽배송 '살인'이라던 정치권, 쿠팡 군기 잡으려다 모순 빠졌다
일본 TSMC 3나노 이어 반도체 패키징 투자 유치에도 총력, 강력한 지원 예고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