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카카오 CA협의체 산하에 ESG추진팀 신설, 소상공인과 상생 실무 담당

조충희 기자 choongbiz@businesspost.co.kr 2024-04-24 10:13:3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카카오그룹이 ESG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조직을 신설했다.

24일 카카오에 따르면 CA협의체 ESG위원회 산하에 실무조직인 ESG추진팀을 신설했다.
 
카카오 CA협의체 산하에 ESG추진팀 신설, 소상공인과 상생 실무 담당
▲ 카카오가 계열사 조율기구 ESG위원회 산하에 실무조직인 ESG추진팀을 신설했다.

카카오임팩트 육심나 사무총장이 ESG추진팀 팀장을 맡기로 했다. 이 조직은 주로 소상공인에 대한 상생협력 실무를 담당할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는 2월 ESG 위원회 산하에 상생협력팀을 신설하기도 했다.

ESG추진팀은 ESG위원회 내 기존 조직인 상생협력팀, 사회협력팀 등과 함께 함께 회사 밖 이해관계자들과 상생협력과 소통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ESG추진팀과 상생협력팀은 계열사의 상생협력 조직 설립과 소통도 지원한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최근 ESG 태스크포스를 설립했으며 본사 조직활동과 연계하는 방안을 조율하고 것으로 알려졌다. 조충희 기자

최신기사

중국 관영매체 "한국의 반도체 기술 빠르게 추격 중, 양국 협력은 필수적"
과방위원장 최민희 "KT 작년 4월 악성코드 감염 알고도 내부 감추는데 급급"
비트코인 시세 연말까지 10만 달러로 반등 가능성, "과매도 구간 진입"
철강업계 지원 'K-스틸법' 산자위 통과, 27일 본회의에서 최종 처리 예정
개인정보위, 건강보험공단 등 국민 데이터 대규모 처리기관 36개에 안전조치 미흡 시정권고
현대차 쏘나타 기아 K5 미국서 33만 대 리콜, 밸브 마모로 연료 누출해 화재 위험
조비에비에이션 'UAM 경쟁사' 아처에 소송 제기, 산업스파이 행위 주장 
미국 씽크탱크 한국 온라인 플랫폼 규제 위협, "트럼프 정부 관세보복 가능"
[한국갤럽] 내년 지방선거, '여당 다수 당선' 42% vs '야당 다수 당선' 35%
대기업 92곳 3개월 만에 69개 소속 계열 제외, 카카오 17개 SK 9개 현대차 3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