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한화오션 한화시스템, 해군 무인잠수정·수상정 개발 우선협상대상자로 뽑혀

윤휘종 기자 yhj@businesspost.co.kr 2024-04-21 13:56:1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한화오션이 대한민국 해군의 무인 잠수정과 무인 수상정을 개발한다.

한화오션은 해군이 발주한 '정찰용 무인 잠수정 및 기뢰전 무인 수상정 개념설계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한화오션은 이번 사업에 계열사 한화시스템과 함께 컨소시엄으로 참여했다.
 
한화오션 한화시스템, 해군 무인잠수정·수상정 개발 우선협상대상자로 뽑혀
▲ 국제해양방위산업전(MADEX)에 전시된 한화오션의 무인 잠수정. <한화오션>

이 사업은 해군이 추진하고 있는 해양 유·무인 복합전투체계 '네이비 시 고스트(Navy Sea GHOST)'의 첫 번째 단계다.

네이비 시 고스트는 수상·수중·공중 등 전 영역에서 초연결·초지능을 기반으로 유·무인 전력을 통합 운용해 작전·임무수행 능력을 극대화하는 체계를 뜻한다.

해군은 '국방혁신4.0'과 연계해 해양 전투력 우위 확보를 위한 해양 유·무인 복합 체계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정찰용 무인 잠수정은 작전 지역에 은밀하게 접근해 지속적인 감시 정찰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잠수정이다. 전력화가 이뤄지면 잠수정이 탑재된 모함의 해상 정찰업무 영역을 확대시키는데 큰 역할을 할 수 있다.

기뢰전 무인 수상정은 다양한 목적을 수행할 수 있는 무인 함정이다. 평상시에는 정보 수집과 분석 업무를, 전시에는 기뢰 탐색 및 해체(소해)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한화오션 관계자는 "인구 감소 문제는 결국 군 병력 유지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무인 무기체계 기술로 국방력을 흔들림없이 유지할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윤휘종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모바일 AI 기기 8억 대 물량공세, "애플 무너뜨릴 절호의 기회" 평가
미국 월가 쿠팡 '개인정보 유출'에도 주가 낙관, BofA "64% 상승 잠재력"
금호석유화학그룹 환경경영 강화,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 나서
LG이노텍 자율주행·전기차 부품 전시, 문혁수 "모빌리티 사업기회 확보"
퀄컴 AI PC용 칩 '스냅드래곤 X2 플러스' 공개, CPU 성능 35% 향상
한국투자 "HD현대중공업 2026년 수주목표 매우 전향적, 특수선 목표 41억 달러 추정"
한화솔루션 미국서 태양광 패널 재활용 설비 가동, 규제 의무화에 대응
지난해 팔린 수입차 중 30%는 전기차, 2024년보다 84.4% 증가
K배터리 1~11월 세계 전기차 배터리 점유율 15.7%, 전년보다 3.5%p 하락
엔비디아 젠슨황 "슈퍼칩 '베라 루빈' 양산", 자율주행 플랫폼 '알파마요' 공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