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피코크 쟁반짜장에 대해 피코크 비밀연구소에서 수백 번 테스트 끝에 만들어진 특화상품이라고 설명했다. 비밀연구소에는 조선호텔 출신 등 전문 셰프들이 근무하고 있다.
이마트에 따르면 피코크 쟁반짜장은 1월 출시 이후 3만 개가 넘게 팔렸다.
이마트는 피코크 증량 리뉴얼 상품을 기존 가격에 선보인다.
‘감바스 알아히요’에는 생새우살과 마늘을 추가로 넣어 기존 중량보다 20% 정도 늘렸다. ‘병천식순대곱창볶음’은 떡국떡을 떡볶이떡으로 바꾸고 들깨가루를 추가해 10% 정도 증량했다.
노병간 이마트 PL상품담당은 “피코크는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비밀연구소를 활용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낮추는 것은 물론 피코크가 외식하는 것 이상의 맛을 낼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인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