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5487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복현</a> 금감원장이 중동지역 분쟁 확산에 따른 환율 불안 우려를 놓고 국내 금융회사의 외환건전성이 양호해 큰 영향이 없을 것으로 바라봤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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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의 큰 관심을 받고 있는 '대통령실 합류설'과 관련한 질문에는 말을 아꼈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금감원장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5487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복현</a> "금융사 외환건전성 양호", 대통령실 합류설 놓고는 말 아껴 " height="15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404/20240418171540_48016.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5487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복현</a> 금융감독원장이 1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기업과 주주행동주의의 상생·발전을 위한 간담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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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원장은 18일 외환·원자재 전문가, 금융지주 최고위기관리자(CRO)들과 중동분쟁 관련 금융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한국 금융시장은 축적된 위기관리능력으로 이번 중동사태 충격도 잘 대응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국내 금융회사의 외환건전성도 매우 양호하다”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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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원장은 “금융시장에 객관적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과도한 불안이 형성되지 않도록 시장동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필요하면 시장과 즉시 소통하는 체계를 유지해달라”고 덧붙였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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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당분간 지정학적 리스크가 예상되는 만큼 변동성 대비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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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원장은 “외환 변동성 확대 가능성을 고려해 외화 자산과 부채 관리를 강화해야 한다”며 “급격한 시장 악화에 대비해 신용을 충분히 확보하고 비상조달계획 실효성도 점검해달라”고 지시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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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긴장감 고조와 고금리 장기화 가능성 등과 관련해서는 부실자산의 신속한 정리와 선제적 자본확충을 지속적으로 유도해달라고 덧붙였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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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원장은 이날 기업과 주주행동주의의 상생발전에 관한 간담회 참석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대통령실 합류설에 관한 질문도 받았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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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원장은 “오늘은 자본시장과 관련 좋은 말을 듣는 자리인 만큼 이해해달라, 죄송하다”고 답을 피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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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원장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연락을 받은 게 아예 없는지, 전날 퍼진 대통령실 합류설이 사실인지 등 질문에도 대답하지 않고 자리를 떠났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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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원장은 대통령실 법무수석을 맡을 가능성이 나온다. 법무수석은 이번에 신설이 검토되고 있다.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