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카레 프랜차이즈 코코이찌방야, '롯데몰 김포공항점'과 '과천비상교육점' 열어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24-04-16 15:30:0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카레 프랜차이즈 코코이찌방야가 새 점포를 냈다.

코코이찌방야는 16일 ‘롯데몰 김포공항점’과 ‘과천비상교육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카레 프랜차이즈 코코이찌방야, '롯데몰 김포공항점'과 '과천비상교육점' 열어
▲ 카레 프랜차이즈 코코이찌방야가 새 점포를 냈다. 사진은 코코이찌방야 롯데몰 김포공항점 외관. <농심>

코코이찌방야 롯데몰 김포공항점은 기존 운영하던 매장을 같은 층으로 이전한 뒤 1일 재단장해 오픈한 매장이다. 2011년 첫 오픈 이후 롯데몰 김포공항 식음매장 가운데 매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으며 코코이찌방야 직영점 가운데서도 매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김포공항점은 재단장을 통해 면적 99.5㎡(약 30평)의 공간에 좌석을 44석 규모로 정비했다.

2일 문을 연 코코이찌방야 과천비상교육점은 과천 지식정보타운 1층에 위치한다. 면적 77.7㎡(약 24평) 공간에 좌석은 48석 규모다. 직장인을 비롯해 주변 산업단지의 상주 인구가 꾸준하게 방문하고 있다고 코코이찌방야는 전했다.

심상진 과천비상교육점 점주는 약 10년 이상 커피 및 샌드위치 전문점을 운영하다가 코로나19 시기에도 인근 코코이찌방야 매장이 매출에 큰 타격을 받지 않는 모습을 보고 이 프랜차이즈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고 한다.

코코이찌방야자는 “롯데몰 김포공항점은 코코이찌방야 직영점 매출 1위 매장인 만큼 더욱 친절한 서비스와 한결 같은 카레 맛으로 고객에게 다가갈 것이며 가맹점을 위한 오피스 상권 분석과 수익창출 모델 개발도 이어갈 것이다”고 말했다.

코코이찌방야는 카라아게와 소시지 등 다양한 토핑을 고객 취향대로 선택해 먹을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방식의 일본계 카레 전문점이다. 한국 코코이찌방야 사업을 맡고 있는 회사는 농심이다.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상상인증권 "일동제약 올해 실적 후퇴, 내년 비만치료제로 기업가치 재평가"
농심 '글로벌 전문가' 사령탑에 앉히다, 조용철 '지상과제'는 해외시장 비약 확대
[21일 오!정말] 조국혁신당 조국 "나는 김영삼 키즈다"
교촌치킨 가격 6년 사이 25% 올랐다, 매번 배달수수료 핑계대고 수익 챙기기
순직해병 특검 윤석열 이종섭 기소, "윤석열 격노로 모든 게 시작됐다"
인텔 파운드리 애플 퀄컴과 협력 기대 낮아져, 씨티 "반도체 패키징에 그칠 듯"
신용카드학회 "결제 생태계 구축부터 핀테크 투자까지, 카드사 생산적 금융 가능하다"
'신의 한 수' 넥슨 5천억 베팅한 엠바크, 아크 레이더스 흥행 돌풍으로 '효자' 자회사로
미국 당국 엔비디아 반도체 대중 수출 혐의로 중국인 포함 4명 기소, "말레이시아 우회" 
카카오헬스케어 인수로 덩치 키운 차케이스, 차헬스케어 IPO 앞두고 차원태 지배력 강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