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홍준표 "철부지가 셀카나 찍으며 '나홀로 대권놀이' 한 것", 한동훈 맹공

김대철 기자 dckim@businesspost.co.kr 2024-04-14 14:03:3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홍준표 대구시장이 총선 패배는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책임이라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14일 페이스북에 “윤석열 대통령이야 우리 당에 들어와 정권교체도 해주고 지방선거도 대승하게 해 주었지만, 도대체 우리에게 지옥을 맛보게 해준 한동훈이 무슨 염치로 이 당 비대위원장이 된다는 건가”라며 “(한 비대위원장 선임은) 출발부터 잘못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7277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홍준표</a> "철부지가 셀카나 찍으며 '나홀로 대권놀이' 한 것",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3782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한동훈</a> 맹공
홍준표 대구시장이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을 비판했다. <홍준표 페이스북>

그러면서 “내가 당에 있는 한 그를 용서 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총선 패배는 윤 대통령과 대통령실 책임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홍 시장은 “선거는 당이 주도해 치루고 대통령은 선거 중립의무가 있어 선거를 도울 수가 없다”며 “그런데 선거가 참패하고 난 뒤 그걸 당의 책임이 아닌 대통령 책임으로 돌리면, 이 정권은 그야말로 대혼란을 초래하게 되고 범여권 전체가 수렁에 빠지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정치 경험이 없는 한 위원장이 총선을 지휘한 것이 패배의 근본적 원인이라고 그는 주장했다.

그는 “이번 선거는 자기 선거를 한 번도 치러본 일이 없는 사람들이 주도해 막중한 총선을 치룬 것”이라며 “전략도 없고 메사지도 없고 오로지 철부지 정치 초년생 하나가 셀카나 찍으면서 ‘나 홀로 대권놀이’나 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총 한 번 쏴 본일 없는 병사를 전쟁터에 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전쟁을 이길 수 있다고 본 사람들이 바보인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자신이 한 위원장을 비판하는 것을 두고 대선 경쟁자를 의식한 행동이라는 해석을 일축했다.

그는 “문재인 정권 하에서 우리 측 인사 수백 명이 조사받고 구속되는 칼춤을 주도한 사람을 비대위원장으로 들인 것 자체가 배알도 없는 것”이라며 “그걸 두고 대선 경쟁자 운운하는 일부 무식한 기자들의 어처구니없는 망발도 가관”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대철 기자 

최신기사

소노인터내셔널 코스피 상장 본격화, 상장예비심사 신청서 제출
삼성전자 '2026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2030년까지 HBM 에너지 효율 2.5..
KB증권 1조 규모 유상증자 결정, "IMA사업 추진 위한 내부 준비 착수"
국민성장펀드, 리가켐바이오와 LIGD&A에 1조 투자 결정
[이주의 ETF] KB자산운용 'RISE 2차전지TOP10인버스(합성)' 19%대 올라..
[오늘의 주목주] 'SK하이닉스 최대주주' SK스퀘어 주가 9%대 내려, 코스피 '애플..
5월 은행 주담대 금리 4.32%로 한 달 만에 상승 전환, 신용대출 금리는 하락
총리 후보 한성숙 "전세 대출이 집값 상승 주범이라는 대통령 말과 비슷하게 생각한다"
청년미래적금 출시 5일 만에 가입신청 100만 건 돌파, "심사 통과자 모두 계좌 개설..
미토스홀딩스 패션브랜드 중화권 유통 확대 정조준, 윤근창 '중국통' 오준영에 기대 건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