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대신증권 "기아 1분기 실적 기대치 부합, 올해 영업이익률 12% 전망"

허원석 기자 stoneh@businesspost.co.kr 2024-04-05 10:02:5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기아가 올해 1분기 시장기대치(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실적을 낸 것으로 추정됐다.

김귀연 대신증권 연구원은 5일 기아 목표주가를 15만5천 원으로, 투자의견을 'BUY(매수)'로 유지했다.
 
대신증권 "기아 1분기 실적 기대치 부합, 올해 영업이익률 12% 전망"
▲ 기아가 올 1분기 시장기대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낸 것으로 추산됐다.

4일 기아 주가는 10만6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아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5조 원, 영업이익 2조8천억 원을 낸 것으로 추산됐다. 2023년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4% 늘고, 영업이익은 4% 감소한 것이다. 영업이익은 시장기대치 2조7천억 원에 부합하는 실적이다.

김 연구원은 "국내 수요 부진과 북미 세단 물량 감소로 1분기 판매가 줄어들었지만, (수익성 높은)레저용차량(RV)과 하이브리드차(HEV) 비중이 각각 3.3%포인트, 3.2%포인트 상승하면서 수익성 영향은 제한적이었을 것"이라며 "물량 둔화에도 불구하고 판매조합(믹스) 개선과 우호적 환율효과에 힘입어 1분기 영업이익률 11%를 달성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기아는 올해 가이던스(자사 전망치)로 판매는 전년보다 2.5% 증가한 308만 대, 매출은 1.3% 늘어난 101조 원, 영업이익은 3.4% 증가한 12조 원, 영업이익률은 11.9%를 제시했다.

김 연구원은 "기아는 올해 신차 모멘텀 둔화로 외형 성장세가 다소 둔화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도 "하이브리드차 판매 호조와 쏘렌토·카니발·스포티지 믹스 유지에 따른 수익성이 견조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허원석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조위 쿠팡 개인정보유출 집단분쟁조정 절차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그리어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나 보던 숙청 정치"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LG디스플레이, 1천억에 중국 난징법인 차량용 LCD 모듈사업 매각
비트코인 1억478만 원대 상승, 미국 금리인하 기대감에 투자심리 개선 조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