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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갤럽] 부평을, 민주 박선원 43% 국힘 이현웅 27% 새미래 홍영표 12%

류근영 기자 rky@businesspost.co.kr 2024-04-05 09:3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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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4·10 총선 선거구인 경기 부평을 가상대결에서 박선원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이현웅 국민의힘 후보, 홍영표 새로운미래 후보를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5일 한국갤럽이 발표한 부평을 국회의원 지지도 조사에서 박선원 후보는 43%, 이현웅 후보는 27%, 홍영표 후보는 12% 응답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갤럽] 부평을, 민주 박선원 43% 국힘 이현웅 27% 새미래 홍영표 12%
▲ 4·10 총선 선거구인 경기 부평을에 출마하는 박선원 더불어민주당 후보(왼쪽부터) 이현웅 국민의힘 후보, 홍영표 새로운미래 후보. 

1·2위인 박 후보와 이 후보의 지지도 격차는 16%포인트로 오차범위 밖이다. 

이 선거구의 비례대표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이 주도하는 더불어민주연합 28%, 국민의힘의 비례정당 국민의미래 25%, 조국혁신당 24% 등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한국갤럽이 중앙일보 의뢰로 선거여론조사 공표 금지기간 전인 지난 2일과 3일 부평을 거주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501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활용한 무선(100%)·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류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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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입장
부평에서 나고자라 삶을 영위하고 있는 후보는 누구입니까?   (2024-04-06 13:05:05)
선수입장
모든후보님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2024-04-06 13:02:46)
아자
홍영표 힘내자 지역을 살리고 국민을 이기게 할 정치인은 일 잘하는 홍영표뿐이다 화이팅????   (2024-04-05 16:4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