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가상화폐

비트코인 9500만 원대 하락, 연준 금리인하 지연 가능성에 투자심리 위축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4-04-04 16:01:1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비트코인 시세가 9500만 원대에서 하락하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지연 가능성이 비트코인 같은 위험자산 투자를 위축시키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비트코인 9500만 원대 하락, 연준 금리인하 지연 가능성에 투자심리 위축
▲ 4일 코인게이프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기준금리 인하 지연으로 비트코인에 대한 투자심리가 위축되고 있다고 바라봤다. 사진은 비트코인 그래픽 이미지.

4일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오후 3시33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BTC(비트코인 단위)당 0.84% 내린 9562만3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엇갈리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0.17% 낮아진 480만7천 원에, 솔라나는 1SOL(솔라나 단위)당 3.95% 떨어진 26만7400원에 각각 사고팔리고 있다.

리플(-2.58%), 도지코인(-4.09%), 에이다(-2.80%), 아발란체(-2.65%)는 24시간 전보다 낮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테더(0.21%), 비앤비(3.87%)는 24시간 전보다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유에스디코인은 24시간 전과 같은 14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외에도 웜홀(409.76%), 벨라프로토콜(37.48%), 펑션엑스(19.77%), 펀디엑스(11.65%)는 24시간 전보다 큰 폭의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이날 가상화폐전문매체 코인게이프는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을 포함한 연준 관계자들이 기준금리 인하를 결정하기 전에 더 많은 논의가 필요하다고 한 발언들이 비트코인 가격 상승을 억제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고 봤다.

코인게이프는 높은 수준의 기준금리는 가상화폐 같은 위험자산에 가격 상승을 억제하는 역할을 했다면서 기준금리 인하 결정이 늦어질수록 이런 가격 억제가 길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엔비디아 '루빈' 시리즈 HBM4 역할 강조, "블랙웰 대비 메모리 대역폭 3배"
미국 기업들 지난달 데이터센터용 전력에 수십억 달러 써, 전기료 급등 원인
신한금융 경찰청과 금융범죄 예방 유공자 포상, 진옥동 "사회적 책임 실천"
비트코인 1억3561만 원대 횡보, 전문가 "1월 말까지 사상 최고치 경신 가능"
한화시스템 작년 필리조선소 손실에 실적 '주춤', 손재일 올해 천궁Ⅱ·K2 수출 확대에..
강원랜드 리더십 공백 장기화, 'K-히트 마스터플랜' 초반 동력 약해져
통일교·신천지 정교유착 합수본 출범, 검·경 47명 규모에 남부지검장이 본부장 맡아
올해 CES 주인공은 '로보틱스', 증권가가 꼽는 국내 로봇주 원픽은 '현대차'
한화로보틱스 4년만에 적자 끊을지 주목, 우창표 공급처 확대와 통합 로봇 솔루션으로 실..
은값 상승으로 태양광 업체 '직격타', 중국 제조사들 다른 소재로 대체 서둘러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