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공기업

LH 세계은행과 도시개발 경험 공유, 균형발전·도시재생 사례보고서 발간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4-04-04 14:28:5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세계은행(WB)과 협업해 한국의 도시개발 경험을 공유하는 보고서를 내놨다.

한국토지주택공사는 3일 경기 성남시 LH 기업성장센터에서 세계은행과 ‘균형발전 및 도시재생 사례보고서’ 발간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4일 밝혔다.
 
LH 세계은행과 도시개발 경험 공유, 균형발전·도시재생 사례보고서 발간
▲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세계은행(WB)이 공동 발간한 '균형발전 및 도시재생 사례보고서' 표지. <한국토지주택공사>

이번 보고서는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세계은행이 한국의 도시개발 노하우와 사업 모델을 배우길 희망하는 나라들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제작한 첫 공동 보고서다.

이 보고서에는 △한국의 도시개발 역사 △한국전쟁 이후 급속한 성장 과정에서 발생한 수도권 과밀화 문제 및 지역간 불균형의 해결방안 △공공주도 신도시 개발, 행정복합도시를 비롯한 혁신도시 건설 △포용적 도시재생 정책 등이 담겼다.

김윤희 세계은행 도시개발 아시아태평양지역 본부장은 이번 행사에서 “한국의 도시개발 경험은 개발도상국에 소중한 자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개도국의 지속가능한 도시 건설을 위해 글로벌 파트너들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세계주택공사와 2019년 요르단과 모로코 등 14개국을 대상으로 한 한국 스마트시티 투어, 지난해 케냐와 인도네시아 등 5개국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한 지속가능성 관련 교육 프로그램 등을 함께 진행하기도 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는는 앞으로도 세계은행과 스마트시티, 공공주택 등 여러 주제의 지식공유 프로젝트를 발굴해 개도국의 도시개발을 지원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한국토지주택공사 관계자는 “이번 보고서에서는 한국이 도시화 과정에서 겪은 어려움과 이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던 사례들을 세밀히 확인할 수 있다”며 “같은 도전에 직면한 나라들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마운자로 한국 출시 4개월 만에 위고비 제쳐, 첫 달보다 처방 5배 이상 증가
서울 아파트 매수 심리 살아나나, 12월 들어 10일까지 거래량 11월 넘어서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 이혜훈 자녀 병역 특혜 의혹 나와, 국힘 "금수저 병역"
작년 1인당 GDP 3년 만에 감소, 고환율·저성장에 3만6천 달러 턱걸이 추산
LG 독자 개발 AI 모델 'K-엑사원', 오픈 웨이트 글로벌 톱10서 7위
개인투자자 지난주 삼성전자 주식 3조어치 매수, '빚투' 규모도 역대 최대
국민연금 작년 4분기 주식 평가액 3분기보다 70조 급증, 삼성전자·하이닉스 47조 증가
SK그룹 올해 첫 토요 사장단 회의, 최창원 "중국 사업전략 재점검" "상생협력 강화"
민주당 지도부, 김병기 전 원내대표에 사실상 자진 탈당 요구
KB금융 경영진 워크숍, 양종희 "AI 무기 삼아 비즈니스 모델과 일하는 방식 전환 가속"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