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3월 소비자물가 3.1% 상승, '금사과·금배'에 유가까지 높아져

김대철 기자 dckim@businesspost.co.kr 2024-04-02 15:17:3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사과와 배 값이 오르고 유가 불안이 이어지면서 소비자물가 두 달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통계청이 2일 발표한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3월 소비자물가지수는 2020년을 100으로 놓았을 때 113.56을 기록했다. 1년 전인 2023년 3월보다 3.1% 올랐다.
 
3월 소비자물가 3.1% 상승, '금사과·금배'에 유가까지 높아져
▲ 서울 한 전통시장에 진열된 배와 사과가 진열된 모습. <연합뉴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올해 1월 2.8%로 낮아졌으나 2월에 3.1%로 올라선 뒤 2개월째 3%대를 기록했다.

농·축·수산물 가격이 전년 동월보다 11.7% 오르며 전체 물가 오름세를 이끌었다. 3월 농축수산물 상승률은 2021년 4월(13.2%) 이후 2년 11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치다.

특히 사과는 88.2% 상승해 통계 작성이 시작된 1980년 1월 이후 역대 최대 상승 폭을 보였다. 배와(87.8%) 귤(68.4%), 파(23.4%)도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유가 불안에 석유류도 1.2% 상승했다. 석유류가 전년 동월 대비 오른 것은 2023년 1월 이후 14개월 만이다.

농산물과 석유류를 제외한 근원물가 지수는 2.4% 올랐다. 김대철 기자

최신기사

[여론조사꽃] 정당지지도 민주당 53.3% 국힘 27.6%, 격차 6.8%p 좁혀져
키움증권 "LG전자 올해 영업이익 기대 이상 전망, 전장 수익성 고무적"
신한투자 "은행주 불확실성 해소와 주주환원 확대 기대, 최선호주는 KB금융"
현대차그룹 '무인 로보택시' 올해 말 미국서 상용화, 모셔널과 포티투닷 기술 협력 강화
메리츠증권 "시프트업 목표주가 하향, 신작 없어 '니케' 하나로 매출 방어"
통상본부장 여한구 방미, "온플법 미국에 의도 설명할것" "쿠팡 통상·외교와 별도 대응"
iM증권 "LG 기업가치 개정 상법으로 재평가, 지배구조 개선 효과 가시화"
NH투자 "한화시스템 목표주가 상향, 미국 필리조선소 증설 가속과 군함 수주 가능성 반영"
SK증권 "에이피알 화장품 업종 최선호주, 채널 및 지역 확장 성과 본격화"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목표주가 상향, 호실적과 투자자산 가치 상승 기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